선한 양심을 통해 말씀하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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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선한 양심을 통해 말씀하실때

by 영혼육 건강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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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마음을 주소서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 겪어야 하고  공감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전쟁과 기근, 전염병, 그리고  지진, 복합적인 어려움이 더해지며 세상 마지막 때를 느끼는 요즘입니다.

 

듣는마음을 주소서

 

인간의 욕심은 어디까지인가? 땅과 물질과 힘과 자기이름이 드러내지고 높이는 것, 들려오는 뉴스만 들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별 방법이 없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해는 다시 떠 오른다

 

그래도 올 한해도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망을 안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곤고한 날, 풍랑이 일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라 표현한. 성경의 말씀은 우리가 망하게 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바라보라는 뜻임을 깨닫습니다.

 

세상의 눈초리

 

주님의 교회가 더 이상 예전과 같은 평가를 받지 못하며 함부로 입에 오르내리고, 그 어떤 집단이나 공동체 보다 더 심한 잣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결점 없는 선한 공동체가 되라고 바라보는 눈초리가 보통 무서운 것 아닙니다. 조그만 실수와 허점만 내 보이면

바로 비판의 정죄의 화살이 불화살로 날아와 불을 더 지핍니다.

 

우리 성도들의 삶은 그래서 더 힘들고 버거운 상태입니다. 말 한대로 살아야지, 성인군자들과 비교해 가면서 잣대를 대고 협박하듯이 트집을 잡을 꼬투리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한 양심을 통해 말씀하실 때 

 

그런 저에게 선한 양심을 통해 성령님은 평안하라, 화평하라 하시십니다. 저의 편협하고 옹졸한 생각을 내려놓고, 그 자리에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기를 원하심이 느껴집니다. 

 

  섬김의 자세로 나아가기를 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얻은 지혜와 힘으로써 평안한 마음을 갖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주님의 관심은 영혼 구원, 빛가운데 교제함으로 샬롬의

평강이 넘치기를 바라는데 저는 숫자 맞추기, 먹고, 입고, 누리는 일에 매여 있었고, 그런 일을 위해 반복해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부끄러운 신앙생활이었습니다 주님!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고, 진리로 거룩하게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승리하며 건강하시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위로와 격려로 새 힘을 얻으며, 성실함과 평안의 마음을 유지하기로 다짐하는 삶이 되기를 마음으로 엎드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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