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약속을 했는데 지키지 못하였을 때 잘못을 구하는 것 당연합니다. 서로 지켜야 할 약속이기에 하는데 요즈음은 자기 위주로 살 다 보니 자기에게 유익이 되지 않으면 쉽게 약속을 잊어버린다고 할 때 있기에 서로 반성하는 의미로 글을 올려 봅니다.
힘들고 어려울때는 더 하나님 의지하고 기도하는데 조금만 형편이 풀리면 기도를 등한히 여기고 말씀을 쉽게 잊어버립니다. 오늘 솔로몬을 통하여 반면교사로 삼고 우리의 믿음도 점검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왕이 되면 지켜야 할 3가지 약속
국방이 튼튼하다고 나라가 잘 나가는것이 아니고 재물이 많다고 마냥 행복한 것도 아닙니다.
세상에서 볼거리가 많고 쾌락이 있다 할지라도 잠깐 지나가는 것입니다. 이 모든것 솔로몬이 다 누리고 하는 말이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도다고 몇 번 되풀이한 것 우리는 기억합니다.
솔로몬이 어린 나이에 왕이 되어 백성들을 재판과 다스릴 능력이 없기에 일천번제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기특해서 뭘 줄꼬? 묻자 저는 작은 아이입니다 지혜를 주세요, 듣는 마음을 주세요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해 주세요 이 말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서 지혜와 총명한 마음을 주고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줄게 이 말씀은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주신 지혜로 나라를 잘 다스렸는데 너무 많은 재물이 많아 넘치고 나라가 부강하고 잘 나갈 때 말씀을 잊어버립니다. 오늘
새벽예배 말씀 본문 신 17:14~17입니다. 월래 이스라엘은 왕이 없고 대신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인데 백성들이 주위의 모든 민족들을 보고 우리도 왕을 주세요 하자, 마지못해 왕을 세우지만 왕도 말씀대로 해야 돼하면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전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시고 왕이 되면 지켜야 할 약속을 말하는데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1) 병마를 많이 두면 안 돼
병마는, 오늘날 같으면 핵잠수함, 항공모함, K9 자주포, 미사일. 드론, 탱크 같은 군사력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군사력 강화되면 나라는 튼튼할지 모르지만 하나님께 기도 하지 않길래 많이 두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2) 아내를 많이 두어 마음을 미혹되게 하지 말 것
아내가 많으면 마음이 미혹되어 흔들리니 많이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딱 1명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후궁이 700명, 첩이 300명 두어 왕이 마음을 돌아서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두 번이나 솔로몬에게 진노하여 말하기를 마음이 온전하지 못하구나 너 아버지 다윗의 길로 가야 해 하면서 몇 번이나 지시했으나 솔로몬은 육신의 쾌락을 맛본 자라 귀에 안 들어옵니다. 그러자 결국은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떠나 버립니다.(열 11장)
3) 자기를 위하여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
솔로몬은 금이 너무 많아 큰 방패 200개 작은 방패 300개를 만들고 왕이 앉은 보좌를 다 금으로 입히고 마시는 그릇이 다 금 그릇으로 만들었니 가히 짐작할만합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면 지켜야 할 신명기의 하나님의 말씀 3가지를 하나도 지키지 않길래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떠나자 그 부강한 나라가 두강이 나게 하는 장본인이 되었고 북이스라엘은 나중에 앗수르에 BC721년에 멸망하여 지도상에 사라져 버리는 비참함을 맛보게 됩니다.
용서해 주세요
그래서 좀 건강하고 모은 재산이 있고 기도 하지 않았는데 잘 되고 잘 나간다면 신앙을 점검해야 되지 않을까요? 유럽의 기독교가 미국이 기독교가 우리나라가 믿는 자의 수가 적어져 간다는 소리가 먹고 살만 하니까 배부르고 등이 따시니까 하나님보다 세 상것에 더 관심이 있지 않는가 싶습니다.
저부터도 그러하기에 하나님께 엎드리는 마음으로 불쌍히 여겨 주세요, 긍휼을 베풀어 주세요.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씀이 기억이 되면서 세상이 주는 즐거움이 잠시잠깐의 부로 어느새 어깨가 올라가 있는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고 나의 모습입니다.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용서를 구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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