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훼방죄 무엇인가요?

성령 훼방죄가 무엇인가요? 많은 질문 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성령 훼방죄가 정말로 무서운 죄이기 때문입니다.

 

성령 훼방죄가 무엇인지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 사역

 

성경을 보다 보면 좀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이 있는데 난제의 말씀이면서 무서운 말씀이 있는데 , 오늘 본문의 말씀 중에 있어 새벽예배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 잘 설명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막 3:20~35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무척 바쁘셨습니다. 왜냐하면 식사할 겨를도 없다고 하셨으니까요 (20절) 예수님의 사역은 가르치고, 치유하시고, 복음전파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많은 무리가 예수님과 함께 있어 식사할 시간이 없음을 봅니다. 예수님의 가족들도 와서 미쳤다 할 정도였고,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종교 감시자인 서기관들이 와서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보고 하는 하는 말이 바알세불이 지폈다라고 말 합니다.

 

성령 모욕죄(훼방죄)

 

바알세불은 귀신의 왕 사탄을 말하는 것으로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말하니까 예수님께서 말하기를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하시면서 너희들이 성령을 모독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을 사탄의 힘을 입어 치유사역을 한다는 서기관들이 성령 훼방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성령 훼방죄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된다는 무서운 말을 하신 것입니다.(29절)

 

오늘날 성령을 모독하는 성령 훼방죄가 어떤 것임을 분명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만이, 성령 훼방죄를 범하지 않을 수 있고 누가 이 죄를 범했다고 함부로 정죄했을 때 그 죄에서 벗어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지도자. 종교감시자

 

서기관, 바리새인, 사두개인, 제사장, 장로 다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입니다. 그들은 구약을 정통한 사람들이고 구약의 말씀을 다 알 정도로 대단한 자들이지만 오실 메시아 즉 그리스도가 예수님 이심을 구약에 선지자들로부터 다 예언하였는데도 영적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고 종교지도자로, 종교감시자로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보니까, 바알세불(사탄)의 힘을 빌어한다고 그러한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탐심, 탐욕이라 할까요 그 종교지도자 자리가 빼앗길까 봐서 위태로울 시 있기에 그들은 끝까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나가 되고 모의하고 결국은 백성들을 선동하여 십자가 못 박히게 내어 줍니다.

 

그 자리가 이 땅에서 영원할 줄 알았는데 아니 그 당시 그 세력으로 잘 먹고, 잘 살고 사람들로 존경받고 좀 편하게 살았을지 몰라도 지금 그 영혼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살아 있을 때가 기회

 

엄마 뱃속에 10개월은 이 땅에 나오기 위한 준비단계라 하면 이 땅에서 많이 살아야 100살인데 이것은 영원한 세계에 들어갈 준비 단계입니다.

 

이 땅에서 살아 있을 때가 기회입니다. 회개할 기회 예수님 잘 믿을 수 있는 기회 비 내리는 목요일 아침, 하나님의 눈물임을 또 한 번 기억하면서 예수님 잘 믿는 것이 무엇인지, 믿음을 점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