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피를 나눈 형제이기에 그렇습니다. 같은 피를 나눈 사이이기에 이자는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돈 문제는 어디가나 민감한 부분이라 사실은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출
요즈음 은행에서 대출 한번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규제가 까다롭고 써야 할 서류가 뭘 그리 많은지요 거겠도 조금 있다는 사람에게 가능한 일이고 아예 서민은 엄두를 내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왜냐하면 없는 서민에게는 돈이 꼭 필요한데 높은 장벽 때문에 힘들다는 것입니다. 갚지 못하는 우려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은행도 알고 보면 돈 빌려주고 이자 받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관계되시는 분에게는 죄송합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신 23:19~20입니다. 네 형제에게 꾸어 주거든 이자를 받지 마라입니다. 돈을 빌려 주면 이자를 받는 것은 원칙입니다.
이자를 받아야 되는데 왜 받지 말라 하시는가?
이자를 받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왜 이자를 받지 말라는 것일까요? 그것은 성경을 자세히 보면 네 <형제>에게는 받지 말고 타국인에게는 받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저번 글에도 <형제>의 뜻을 말했지만 형제는 같은 피를 나눈 사이입니다. 가나안땅에 들어가서도 우린 형제이기에 이자는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구성된 공동체이기에 한 가족이고 한 형제입니다.
저도 처음 사업 할 때 돈이 없어 은행에서는 대출이 안되고 형에게 빌려서 시작한 것입니다. 고맙게도 이자는 받지 않고 원금만 갚어라 하여 그나마 일어서지 않았나 싶습니다.
형제이기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고마운 분 이요 피를 나눈 형제는 이러하구나 깨달아집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초대교회보다 많이 변질된 모습을 봅니다.
사랑해야 할 형제를 사랑이 되던 가요? (우리 교회 말고 저 다른 교회 ᆢㅋ) 장점을 보기보다는 단점을 꼬집어 시기와 미움이 가득한 현대판 교회에서 돈을 빌려준다? 아예 받을 생각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고 저에게 돈 빌려 달라고 하지 마세요ᆢㅎ) 교회에서 돈거래를 하다 보면 돈 잃고 사람 잃습니다. 지금까지 많이 봐 왔기에 그렇습니다. 오늘 성경 말씀에 형제에게 돈을 빌려 주고 이자를 받지 말라는 이유는?
이자를 받지 말아야 되는 것은 당신들이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당신들이 하는 모든 일에 주 하나님이 복을 주실 것입니다(20절)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이기게 그렇습니다.
복을 주시기에
아침부터 돈 이야기 해서 죄송하지만 오늘 하나님께서는 새벽예배 목사님을 통하여 돈 이야기를 하면서 이자는 받지 말라는 이유는 말씀하시면서 돈을 사랑하지 마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을 뿌리(근원) 이요 돈을 사랑하는 것 우상숭배와 연결되기에 그렇지 않은가 싶습니다. 아버지, 오늘도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악에서 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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