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의 영적인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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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게으름의 영적인 뜻

by 영혼육 건강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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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속성

게으른 영은 악하고 무익한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게으름이 나오면 따라 붙는두단어가 있는데 '악하다'이고
'무익한 것'입니다.

 

게으름은 신앙생활하는데 전혀 우리에게 유익함이 없고 악한 영의 본성인 악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을 먼저 말하면 예수님께서는 '이 악하고 게으른 종, 이 무익한 종을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신 것입니다.

 

지옥으로 바로 보낸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게으름 = 지옥 갈자 이러한 등식이 설립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게으른 사람을 별로 그리 크게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사람 월래 태생이 그래' 하면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도 게으름을 피우고 일을 하기가 싫어할 때 종종 있기게 찔리니까 하는 소리입니다.

 

게으름의 그 본체를 알고 보면 하나님께서 싫어가는 것이요, 우리를 지옥으로 데려가고자 하는 악하고 무서운 것임을
알고 보면 치가 떨립니다.

 

교만한 영, 거짓의 영, 게으름의 영 다 사단에 속성이기에 그렇습니다. 잘 알고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게으름은 움직이는 것 싫어한다

 

게으름은 육신으로 움직이는것 싫어하니까 오래 시간이 지나다 보면 몸이 아픕니다. 보통 보면 운동하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니까 허약하고 건강이 안 좋아 병이 생기고 병원신세를 진다는 것입니다.

 

영적 문둥병자

영적으로는 하나님에 대해 별로 알고 싶지도 않기에, 말씀과 기도를 등한히 여기고 하나님을 찾지를 않는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그리하기에 영적으로 무각감, 무증상이 되어 영적 문둥병자가 되는 것입니다.


살이 썩어 들어가는데 아프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손. 발이 감각 없이 무디어 가고 귀가 코가 떨어져 가는데도 말입니다.

게을려서 성경을 읽기 싫어하니까 말씀을 통하여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깨닫지 못하기에, 자꾸 보인다, 듣는다는 신기한 쪽으로 마음이 쏠리다 보며 신비주의로 가며, 용하다는 예언 잘 하는 집회나 세미나에 가보고 싶고 방언을 잘 통변이에게 가서 내 방언을 통변 받고 싶은 마음이 솔깃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의 보통 나타나는 특징은 정죄, 판단, 비판을 너무 잘한다는 것입니다. 혼의 소리를 듣고, 방언도 못하는 주제에 장로 권사라고 폼이나 잡는다고 , 헌금도 잘 안 하는 주제에 뭐 한다고 뒤에서 수군거리고 비방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자리에 앉아 판단하는 것이 교만한 것임을 자기는 모릅니다. 이러한 자들은 대부분 어릴 때 말 못 할 상처가 쓴 뿌리가 되어 귀신이 여기서 틈을 타고 들어와 오랫동안 그를 지배하기에 그렇습니다.

 

20년 30년 교회를 다녀도 그날이 그날입니다. 타성에 빠져 영적 감각이 무디다 보니, 성공, 축복, 번창의 말에는 잘 반응을
하는데 회개, 지옥, 같은 말을 하면은 별 감각이 없습니다.

 

마 25장에 한 달란트 받았던 자의 행동 잘 아시지요. 일하기가 싫어 땅에 감추어 두었다가 나중에 주인이 오자 그대로 가져다 주자 주인은 책망합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하면서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우리는 이 말씀을 하도 많이 들어 모두가 기억을 합니다.

 

구정 새해를 통해 주님께서 또 한 번 기회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게으름에서 일어나서 건강을 위해서라도 동네 한 바퀴를 도는 생활의 패턴을 좀 바꾸어 보라고요

 

일하지 아니하면 먹지도 말라는 말씀처럼 요우리는 하와와 아담의 범죄로 인해 이마에 땀을 흘려야 된다는 것 말입니다.

영적으로도 올해는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리라 하면서 영적 문둥병 게으름에서 벗어나고자 함께 몸부림치지 않을래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함께 상속자로서 함께 지체로서, 함께 참여하여, 함께 지어져 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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