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된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누가복음 24:44
기독교 신비주의 가 있어요, 기도하면 한쪽 발이 자라고, 금가루가 쏟아지고, 수 많은표적이 지금도 일어나지만 조심해야 됩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안전하고 그대로 이루어 집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눅24:36~49 입니다.
“말씀은 헛되지 않아요.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성취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마지막 시간을 보내실 때 성경 전체가 자신을 가리키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말씀하셨어요.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 시편에 기록된 모든 것이 나에 대해 예언된 것”이라며, 그 모든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어야 한다고 선포하셨죠.

1.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 – 예언이 현실이 되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시고, 죽임당하신 후 사흘 만에 부활하실 것이라는 사실은 갑작스러운 사건이 아니었어요. 이미 오래전 이사야서, 시편, 다니엘서 등을 통해 반복적으로 예고되어 있었던 하나님의 예언이었습니다.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무덤을 깨뜨린 부활은 단지 한 사람의 승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확실한 증거예요.
2. 회개와 죄 사함 – 복음의 중심 메시지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이며, 예루살렘부터 시작될 것이다.”
(눅 24:47)
이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생명의 초대장이에요. 예수님의 이름은 모든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유일한 능력입니다.
복음은 단순히 ‘용서받는다’는 선언에 머물지 않아요. 그 말씀을 믿고 회개할 때, 삶의 방향 자체가 하나님께로 완전히 돌이켜지는 변화가 일어나는 겁니다.
3. 말투스(Martus) – 증인 그 이상, 순교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여기서 ‘증인’이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말투스(Martus)라고 하는데요, 이는 단순한 목격자가 아니라, 진리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놓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보고 들은 제자들은 이후에 복음을 전하다가 대부분 순교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만큼, 복음은 진실하며 생명과도 바꿀 만큼 귀중한 것이었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도 삶의 자리에서 말씀이 진리임을 증언하며 살아가야 할, 하나님의 증인입니다.
4. 결론 – 지금도 말씀은 이루어지고 있어요
예수님을 통해 구약의 모든 예언이 완벽하게 이루어진 것처럼, 오늘도 하나님의 약속은 당신의 삶 속에서도 살아서 역사하고 있어요.
기록된 말씀은 멈추지 않고, 지금도 성취되고 있습니다. 그 놀라운 약속을 믿고 나아가는 삶, 그것이 바로 믿음의 여정이 아닐까요?
나의 죄를 위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기록된 말씀으로
깨닫고 이루어짐을, 그 약속을 삶으로 살아내는 진정한 ‘말투스’로 서기를 다짐해 봅니다.
다시말하지만, 아무리 은혜가 되는 말씀을 들어도 잊어 버립니다. 나름대로 기록 하셔야 됩니다. 한줄이라도, 한 단어라도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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