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이나 글 속에 나오는 심판대는 무섭고 두렵습니다. 잘잘못을 갈라지는 심판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잘한 것보다는 거의가 범죄로 인해 심판대 앞에 섭니다.
일반법정에 판사의 심판에 따라 형벌이 가벼운 것인지 중한 것인지 받게 됩니다.
성경에서도 (롬2:2,롬14:10) 하나님의 심판 , 심판대가 나옵니다. 여기에서는 주로 어떤 사람이 심판대에 서는지 보니까 남을 판단하는자,비판하는자,업신 여기는자,심판하는들이 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함부로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는자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일반 법정에서는 남을 판단, 비판했다고 법정에서 심판 받기는 거의 드물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쉽게 남을 판단,비판,정죄 합니다. 우리가 하루에 수십번 거의 매일 이러한 죄를 범하고 있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무섭게 책망하시고(마 7) 무거운 죄이기에 하나님의 심판대 거론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심한 벌, 아니 지옥까지도 생각합니다.
한 주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롬 1.2장 자세히 보니 롬 1장 뒷부분에 하나님을 하나 님됨을 거절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들로 그대로 내버려 둠으로 마음의 정욕으로, 부끄러운 욕심으로, 상실한 마음으로 사는 23가지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짓는데 주로 이방인들이 행하는 죄입니다.
롬 2장에서는 유대인들이 짓는 죄인데 남을 판단하는 죄입니다. 남을 판단하는 것은 왜 무서운 죄일까요? 그것은 잘 알다시피 자기는 깨끗하고 스스로 의롭기 때문에 자기보다 못하는 자들을 함부로 판단하고 비판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자기가 하나님처럼 그 자리에서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서운 것이지요. 유대인들은 선민사상이 아주 강합니다
자기 민족은 하나님이 선택하였기에 자기들만 의롭고 이방인들은 개ㆍ돼지로 취급 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통하여 유대인들의 죄를 롬 2장에 지적하면서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고 하다 보니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이 나옵니다. 율법은 다 지킬 수가 없기에 율법을 통하여 죄인을 깨닫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목적인 것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육신의 할례보다 마음의 할례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판단한다는 것
비판한다는 것
정죄한다는 것
자기 스스로 하나님처럼 그 자리에 앉아서 판단 하기에 그렇지요. 이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엄청난 교만이요. 하나님과 맞짱 뜨자는 것으로 무서운 죄가 아닐까요?
유대인들이 그러 한자이요.
오늘날 교회 나가는 우리에게 해당이 됩니다.
아니 저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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