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들었는데 교회문 나서면 생각이 나지 않습니까? 복음을 서너 번 들었는데 이제 더 이상 안 들어도 된다는 분 계신가요? 하나님 대하여 매주일마다 듣는데 또 그 소리 들어야 되는지 묻고 싶은 분 계신가요?
기쁜 소식, 복음의 말씀이 쉽게 잊어버리고 구원의 확신이 없이 세상의 부에 대해 관심이 많으십니까?
<예수님 그리스도 이십니다 > 이제 너무 들어서 언급 안 하셔도 됩니다 하시는 분 계신가요? 사단. 마귀에게 속는 것입니다. 복음,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회개, 예수님의 피, 예수님의 이름 평생 불러도 또 듣고 싶은 주제의 말씀입니다. 영원한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단의 전략
지난주일 말씀 한 대목이라도 아니 제목 이라도 기억이 나나요? 기억 안 나면 망각의 사람이기에 그럴 수 있지만 악한 영(마귀. 사단. 귀신)이 벌써 빼앗아 간 것입니다. 이것이 사단의 전략입니다.
악한영들은 예수 안 믿는 자에게는 관심이 없어요. 어차피 그들은 그들의 밥 이니까요 그런데, 예수 믿는 성도에게는 우는 사자같이 삼킬자를 찾는다 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벧전 5:9) 또한, 이 세상의 신, 마귀는 교인들을 교회 나오겠은 별 터치는 안 하지만 말씀을 들을 때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믿어지지 않게 한다는 것입니다. (고후 4:4)
마음을 혼미케 함
몇십 년을 다녀도 예수님의 탄생을 예수님의 부활을 못 믿겠다고 하신 분들은 마귀가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안 믿어지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다가올 때 뿔 달린 짐승, 입에 칼을 물고 오는 처녀귀신같이 오는 것이 아니라 광명한 천사(고후 11:14)로 와서 옆에 있는 남편을 부인을 자녀를 충동질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됩니다. 친한 사람이 못마땅히 보이고 미워지는 것, 분쟁, 화내는 것, 마귀가 뒤에서 조종한다 것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그 외에도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어 사람을 꼼짝 하게 하는 등 악한영들이 얼마나 흉악한 간구에 꾸미는지 하나씩 알아 가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신갑주(엡 6장)를 입고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의 대적은 교회 성도가 아니라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는 찾는 마귀임을 기억하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시면 됩니다.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에도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문구가 나오는데 여기 시험은 TEST가 아니라 마귀가 주는 temptation(유혹)입니다.
마귀는 항상 함정을 파놓고 있습니다. 덫을 설치하고 올무를 던져 놓고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기도 하기를 원하십니다. 마귀. 귀신들이 함정, 덫, 올무가 있음을 알고 "사랑하는 딸, 아들 나를 더 의지 해야지, 신뢰해야지 기도 해야지 나에게 여쭈어 보렴" 하시면서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하루에 꼭 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라면 예수님의 피값으로 산 성도이라면 의무 라기보다는 주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 할 것을 함께 서로 권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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