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기준이요 표준이고 잣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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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말씀이 기준이요 표준이고 잣대 입니다

by 영혼육 건강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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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기준이요 표준이고 잣대입니다. 지금부터 20년쯤 전에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야 산다>는 책이 나와 한때 베스트셀러 가 되어 떠들썩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속담에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는데 아들의 이가 시다> 는 것입니다. 이 속담을 인용하면서 아버지의 죄가 아들에까지 전가된다고 하니까 이 저주를 끊어야 산다는 것입니다.

 

 

속담은 속담입니다

전가된다는 것 이것은 속담이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님을 우선 먼저 알아야 합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죄를 담당하지 아니한다는 것이고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하신다고 에스겔 18장 30절, 20절에 분명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다백성 2세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가면서 하는 말이 우리 부모가 하나님께 범죄 하였는데 우리가 끌려간다고 억울해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자신들의 죄를 자신들이 알지 못합니다.

 

오늘 새벽말씀에도 렘 16장 11절에 조상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서 그들을 섬겼던 것을 사실이다 하지만 너희는 조상들보다 더 악을 행하였도 다하고 하나님께서 지적하십니다.

 

영혼육 건강 연구소

 

구원은 각자 믿음대로 받습니다.

자기 눈에 들보를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끌을 보고 함부로 비판하고 정죄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계의 흐르는 저주는 끊어야 하는것 맞는 것 같지만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 지은 죄의 대가로 심판하시지 조상이 지은 죄 때문에 심판한다는 것은 자체가 좀 이상하지요. 이것은 우리 조상들이 우리 부모가 믿음이 좋아서 나도 그들의 자녀이니까 구원받는다 하는 논리인 것입니다. 아니지요, 죄도 각자가 회개해야 되고, 믿음도 각자, 구원도 각자입니다. 하나님과 일대일의 관계이지 무더기로 몽땅은 아닙니다.

 

물론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범죄로 인간의 원죄가 흐르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것이 사실임을 알고 죄인임을 자백하고 예수님의 피로 속량, 죄 사함을 받았다 것은 다 개인적 사건입니다.

 

부모의 죄가 전가되어 흐르는 저주가 아니라 그 부모도 원래부터 죄인입니다. 아내가 믿음이 좋다고 천국 갈 때 아내의 치맛자락 잡는다고 구원받는 것 아니라는 것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말은 그럴싸하게 책이나 유튜브에서 나왔다고 다 믿을 것이 아니라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기준이 되고 표준 되고 잣대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에 가라 하면 가고 말씀이 멈춰라 하면 멈추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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