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도 지옥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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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도 지옥 갈 수 있나요?

by 영혼육 건강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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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도 지옥 갈 수 있나요? 많은 분들이 묻거나 알고

싶어 하는 내용 입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다르게 말하는 것을 봅니다.

 

 

 

물론 사람마다 조금 다르게 말 하는것은 자기 받은 은혜 위주로 하다 보면 그렇게 말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믿는자가 지옥 갈 수 있나요?

 

이러한 질문을 하거나 받아 본 적이 있는지요. 그 답은 사람마다 목사님마다 교회마다 다르게 말을 하는 것 봅니다. 그래서 성경이 답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렘36:20~26 입니다. 어제 예레미야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을 바룩이 두루마리 책에 기록하고 낭독하자

 

사반의 손자인 미가야가 먼저싶어 이 기록된 말씀을 다 듣고 왕궁에 들어가 말을 하자

 

여호야김왕의 행동

 

그 곳 사람들이 듣고자 바룩을 불려서 낭독하니까 그들이 말씀을 듣고 놀라 서로 보며 왕에게 말해야 된다고 해서 오늘 여호야김왕과 모든 고관의 귀에 여후디가 낭독을 합니다.

 

그때가 겨울이라 불 피운 화로가 있었는데 왕이 조금 듣다가 면도칼로 베어 화로 불에 던져서 두루마리를 모두 태웠 버립니다.

 

 

이 모든일을 듣고 보고도 두려워하거나 자기들의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다만 몇 사람만 왕께 두루마리를 불사르지 말도록 아뢰어도 왕이 듣지 아니하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여호야김왕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그에게 다윗의 왕위에 앉을자가 없게 할 것이요,

 

그의 시체는 버림을 당하여 낮에는 더위 밤에는 추위를 당한다고 하고 그의 자손과 신하들을 그 들의 죄악으로 벌한다고 하십니다.(렘36:30~31)

 

사실, 여호야김왕은 그 유명한 요시야왕의 첫째 아들입니다.

 

여호야김왕은 우리의 반면교사

 

요시야왕은 히스기야왕보다 어떻게 보면 더 낫고 다윗왕 다음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는 유다의 최고의 왕입니다.

 

그런데 그 아들 여호야김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책(두루마리)을 면도칼로 베여 불에 태워 버리고 온갖 우상을 섬기고 친애굽정책으로 유다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을 택한 자 이기도 합니다.

 

그는 어릴 때 아버지 밑에서 말씀을 배웠고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는지 두 눈으로 본 자이었습니다.

 

르르는 다윗왕의 계보를 이을 자이고 그 후손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것인데 말입니다.

 

어느 누가 보아도 하나님의 택한 백성, 자녀인데 지금 그는 어떤 행동을 하나요?

 

그는 회개했다는 말도 없고요 말씀을 듣고 뉘우치고 깨닫고 돌아섰다는 말이 없습니다.

 

성경은 그의 마지막은 비참함을 말하였고 그가 죽음 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어디로 갔는지 묻지는 않지만 다 알고 있습니다.

 

왜 성경은 여호야김왕의 행한 불순종을 기록하였을까요? 이것을 후세 사람들에게 반면교사요,

 

거울이 되고 본보기가 되라고 기록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양심 통해 하시는 말씀

 

너희들은 여호야김왕 같이 살면 안 돼. 말씀을 들어도 아무런 감동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돼. 어떻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면도칼로 베여 불에 태워 버릴 수가 있냐고.

 

아무리 나에게 질타하는 말씀이라고 그렇게 하면 안 돼. 그것은 회개하고 돌이키라고 하나님이 주시는 싸인이야.

 

하는 말씀이 나의 양심을 통해 나에게 하시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예수님의 피로

 

오늘 새벽예배 드릴 때 찬송이 259장인데 말씀과 함께 깨달아집니다.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더러운 죄 회개하는 능력을 그대는 참 의지 하는가?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속의 여러 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1절만 불려도 마음이 벌써 찡 합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사 진정 죄에서 돌이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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