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다. 증거이다 히브리서 11장 1절 말씀을 믿음의 정의를 내립니다. 예수님께서도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다 하시면서 꼭 보아야 믿겠다는 도마에게 잘 타이러시면서 말씀하신 것 우리는 기억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하시면서 믿음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지난주 금요심야예배는 미국에서 온 한인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 하셨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귀한 말씀이었습니다. 한 목회자가 세워지는 과정이 그리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엄청난 고난과 좌절 앞에서 굴하지 아니하고 일어나 수 있었던 것은 <오직 믿음> 이였다고 간증을 하네요. 그렇습니다. 믿음입니다. 어떤 믿음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무엇을 들을 때 나지요?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롬 10:17) 그리스도의 말씀은 복음입니다. 복음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납니다. 복음, 하나님의 의, 의인, 십자가의 도, 구원, 하나님의 능력은 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이암아 나옵니다.
믿을 때 가능 합니다. 그래서 믿음에서 믿음입니다. (from faith to faith ) 여기까지 믿음은 들음 나서 나는 믿음이요 지식과 머리로 마음(mind)에 쌓입니다.
지식의 믿음이 증명된 믿음으로
이것이 진정 나의 것이 되려면 심령(heart)에 새겨 질려면 다시말해 증명된 믿음이 될려면 고난을 오래 참음으로 통과할 때 체험적인 믿음이 되어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지 않고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왜 남자들이 군에 갔다 온 이야기를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을 새울까요? 그만큼 힘들었다는 것이요 고생을 많이 했기에 잊지 못하고 평생을 두고 이야기합니다.
로마에서 사도바울이 칼로 목베임을 당하는 순교한 장소에 교회가 세워졌는데 천장에 바울의 그림과 그 옆에 수많은 별들이 그려져 있답니다. 그 별들이 사도바울과 같이 순교한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하네요 가슴이 메입니다.
이 땅에서 가장 귀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어 엄청난 고난. 박해. 순교의 믿음으로 살다가 하늘에 별같이 영원히 빛나는 인생이 되고 싶은 소망을 가져 봅니다.
이것이 믿음이 아닌가 하면서 마음깊이 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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