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치료 말씀을 들을때 읽을때

 

불면증 치료에 자연요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빗소리를 듣는다든가, 시냇물 흐르는 소리, 새소리 등 자연과 친화하면 좋습니다. 숲 속을 거닐 때 특히, 편백나무, 자작나무, 잣나무 등 숲을 산책할 때 너무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속에서 힐링하는 것 말할 것도 좋습니다. 운동요법으로는 약간의 햇빛을 받으면서 걷기 운동

입니다. 불면증이 있는분들은 이러한 것은 상식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행동으로 옮기려 하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누구나 밤에 잠이 잘 안오는걸 경험은 다 있습니다. 어떤 큰일이 생길 때 더 그렇지요. 지나친 염려 걱정도 문제입니다.

 

자야 할 시간인데 잠이 안 온다, 이만큼 괴로울 수가 있을까요, 그래서 약을 먹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면제는 할 수 있는 한 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잠은 보약이다

잠이 보약입니다. 진짜 잠은 보약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또한 꿀잠은 그 무서운 치매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치매의 원인 중에 하나는 잠 하고 연관이 있습니다. 머리에 세미한 혈관이 많이 있는데 낮에는 머리를 사용하기에 혈관이 활발하지만 밤에는 아밀로이드 단백질이라는 노폐물이 쌓이는데 이것은 잠을 잘 때 청소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밤샘을 하는 분들이 치매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밤 11~새벽 2시에는 잠을 꼭 자야 하고 성인은 평균 6시간 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눕자마자 바로 잠이 드는 분은 행복한 사람이지요.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쉽게 잠이 오지 않아 잔잔한 음악을 듣기도 하고 100부터 거꾸로 99,98ᆢ세기도 하고 주기도문, 사도신경 등등 외우기도 합니다.

 

잘 아는 모 집사님은 제 유튜브 행복 걷는 자를 꼭 들으면서 잔다고 하는데 얼마나 감사한지요. 듣기 좋으라고 제에게 힘을 실어 주려고 말했겠지 생각하지만 그 집사님의 믿음이나 성품이 누구나 믿음 말한 표이기에 더 힘이 납니다.

 

사실 내용도, 목소리도 별로 인데도 그렇게 인정해 주는 것이 고마운 일입니다. 그러면서 말씀으로 더 무장하고 더 기도하여 더 좋은 내용을 전하려고 힘써 봅니다.

 

말씀을 천천히 읽을 때

 

그러면서 생각한 것이 말씀을 정독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천천히 소리 내어 읽다 보면 마음이 정돈이 되고 안정이 됩니다.

그러다 보면 밤에 잠이 잘 오는 것 말할 것도 없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