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삶
세상가운데 거룩한 삶을 산다는 것은 어떤 삶을 사는 것일까요? 로마서 12장에 잘 표현되어 있네요. 오늘 새벽예배 말씀은 롬 12:1~3입니다 1절 그러므로 접속사가 나오는데 이것은 잘 알다시피 앞에 원인을 말하고 그러므로 하면서 결과를 결론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는 예배는 나는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고 세례를 통하여 예수님함께 사는 것을 말할 수 이습니다.
바울은 1~11장 에서 복음의 정의, 능력을 정의하면서 하나님의 의를 설명합니다. 죄아래 있는 모든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죽음심으로 해결 하심으로 그 예수님이 구주로 구원주가 되시고 새로운 생명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생명이 성장하고 예수님을 닮아 가는 과정을 그리면서 하나님의 절대주권하에 이루어지는데 이것이 구원의 신비입니다.
오늘 12장부터 결론 같은 말씀은 복음의 뿌리를 둔 복음의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것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는 것입니다 거룩한 산 제물이란 세상과 구별된 살아있는 제사(예배)입니다.
구약의 제사를 재해석하면서 제사 즉 예배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과정, 절차가 다를 뿐이지 핵심을 같다는 것입니다. <거룩한 삶>입니다.
삶의 예배
삶의 전체가 예배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요? 답은 2절입니다. 1. 마음을 새롭게 2. 변화를 받는 것 3.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것은 말씀을 먹는 것인데 말씀을 묵상것입니다. 묵상 기억나시나요? 시편 1에서 말씀을 즐거워하면서 주야로 묵상하는 말이 나오는데 원어대로 하면 작은 소리로 읊조리다 는 뜻입니다
묵상하신 말씀을 삶가운데 순종할 때 변화를 받습니다. 변화를 받으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결론은 거룩한 삶입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성품(속성)인데 세상과 구별되다 뜻이고 세상과 구별되려면 자를 것은 잘라야 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 이름으로 예수님의 피로서 강한 자(악한 영)를 결박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 예수 그리스도 불려야 해요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 수시로 고백하고 선언하셔야 됩니다.
복음이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롬 1장). 하나님의 의, 복음의 능력, 하나님나라, 하나님의 일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이렇게 하시다 보면 하나씩 나는 죽고(못된 성품) 예수님으로 살아가는 길을 걸어가는 나를 볼 것입니다. 저도 여전히 공사 중입니다. 함께 더불어 걸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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