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전쟁
눈에 보이는 세상에 전쟁이 있듯이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영적전쟁도 있습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눈에 보이는 세계보다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영적인 세계가 훨씬 크다라고 한적 있습니다. 복습해 보겠습니다.
영적인 세계에서 두 부류가 있는데 그 한 영은 악한영의 영역입니다. 사단, 마귀, 있는데 그 밑에 귀신들을 거 늘리고 있습니다.
또 한 영역은 하나님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이 계시는데 하나님의 영이시고 그 밑에 심부름꾼 천사가 있습니다.
어제도 말했듯이 우리의 영의 기도를 천사가 금대접에 받아 하나님곂 금향로에 붓는다고 했지요. 이러한 영적인 세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악한영은 우리를 어떻게 유혹하여 지옥으로 데려 갈려고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고 있다고 베드로전서 5장 9절에 있습니다.
악한영들이 얼마나 교활한지요 우리 마음에 , 정신에다가 생각을 주고 부추깁니다. 마치, 마귀가 가룟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어준 것처럼 말입니다. (요 13:2)
또 오늘날 우리에게는 지금 예배드리기보다 다음에 지금 성경 공부하기보다 차후에 지금 기도 하기보다는 나중에 자꾸 미루게 하여 나중에 아차차 하도록 합니다.
고단수로 우리에게 접근하는데 하지 말라고 하는 것보다 양의 탈을 써서 양으로 접근해서 하도록 유혹하여 중독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더 무서운 것은 자기가 자기만족하도록 하여 그 분야에 최고로 왕으로 부추기는 것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이것을 만들었어' '내가 이렇게 말을 잘해' '내가 글을 이렇게 잘 쓸 수 있나' 하면서 내가 내가 나를 주입시켜 교만하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사람이 교만 해져 버리는 것 제가 얼마나 교만한지 깜짝깜짝 놀랄 때도 여겨 달라고 기도할 때가 많습니다.
교만하면 말씀이 안 들어와요 기도가 안됩니다. 얼마나 무서운지요 영적으로 교만은 무서운 독입니다. 이것을 뒤에서 누가 조종 한다고요? 맞습니다. 악한 영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싸움은 형제끼리 싸움이 아니라 악한 영과 싸움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6장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입어라 하세요 구원의 투구, 의의 방패, 말씀의 검으로 싸우라 하십니다.
예수님의 피,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말씀으로 대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귀신들이 무서워하는 것들입니다.
그런데도 힘들지요, 어렵지요, 잘 안되지요. 그래서 예수님 부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 배운 영의 기도로 늘 깨워 있어야 합니다.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영적전쟁이 있음을 알고 마음을 담대히 하고 함께 출발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