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어떠한 말씀으로 나를 점검하고 믿음으로 굳게 서서 삶 가운데 감사하면서 살까 생각하다가 그 유명한 사랑장 고린도전서 13장으로 가게 합니다.
평소 좋아하는 말씀이기도하고 관심이 많고 언제 들어도 은혜가 되길래 그쪽으로 인도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나의 신앙을 수시로 점검해 볼수 있기에 좋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사랑 없이 하는 모든 것은 'nothing'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 입니다. 아무리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하더라도 그것은 소리 나는 구리 같고, 울리는 꽹과리라고 말씀하시네요.
사실,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본받는 삶이란 언어가 바뀌어지는 것인데요. 은혜로운 말, 남을 세워주는 말, 사랑이 없이 하는 것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닙니다.
엄청난 능력을 가져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을 다시 깨닫습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모든 것으로 구제에 힘쓰고 봉사 헌신하더라도 아무 유익이 없음을 알고 나 자신을 점검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딘다고 합니다.
나 위주로 사는 개인주의가 평 패해 가는 요즈음 내에게 하시는 귀한 말씀입니다.
올 한 해 하루하루 비취어 가면서 점검해 보려 합니다.
연약합니다. 넘어지기 쉬우니 성령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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