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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데 있음을 알고 보면 새삼 놀랍습니다. 부부가 나이가 많아한다는 말이 평생 원수 라고 합니다. 금전문제, 이해타산으로 그 좋던 이웃이 친구가 원수로 될 때가 있습니다. 싸움뿐만 아니라, 말 한번 실수로 몇 년을 서로 말도 안 하고 살 때도 있습니다.
원수는 항상 가까이 있습니다.
다 지나고 보면 악한영들에게 속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말씀에는 롬12:19 너희 친히 원수를 갚지 말라고 하십니다. 사람이 원수를 갚으면 또 당한 사람이 원수를 갚으려고 하기에 그렇습니다. 드라마에도 이러한 소재를 사용하여 세상적으로 인기차트에 올라갑니다.
그런데 성경은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하면서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원수 갚는 것 하나님께 맡기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방법으로 하실지는 모르지만 맡기는 것이 최선입니다. 사람이 갚으려면 보복에 보복을 해야 하기에 서로 황폐되어 서로가 죽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원수 갚는 것은 그 영혼을 <전도하는 것>이다. 오늘 새벽 목사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러면 원수가 은인으로 형제로 되기 때문입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라> 말씀이 심령 속에 새기게 하소서
영혼건강하게 바로가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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