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멈춤
퇴근하는 둘레길 달리는 사람, 빠르게 걷는 사람, 산책하면 걷는 사람 그리고 쉬었다 가는 사람 많은 부류를 봅니다.
저는 천천히 걸어면서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우리는 앞만 보면 열심히 달려온 것 사실입니다. 쉴 틈 없이 달려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웃을 볼 여유 없이 자신을 돌아볼 시간도 없이 말입니다. <멈춰야 보입니다> 말이 있습니다. 멈춰야 보인다는 것입니다.
잠깐의 휴식(쉼)을 통해 또 달려야 할 에너지를 얻는 시간입니다. 멈출 때 자신이 보이면 내려놓을 수가 있습니다. '그때 조금만 참을걸' 하면서 말입니다.
이것이 QT묵상 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새벽 일찍 시간을 내어 주님 앞에 말씀으로 교제하는 시간 너무 좋은 시간입니다.
저번에 말한 것처럼 이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이것은 주님보다 앞서 가지 않겠다는 마음이요. 함부로 무례히 행하지 않겠다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또한 잠깐 멈춤을 통해 성화되어 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원의 완성은 시간이라는 과정이 필요하지요.
예수님을 믿을 때 신분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로 바꾸어지는 즉각성이 있는가 하면 이 믿음이 어린아이가 장성한 어른이 되기까지 승화되는 과정인 점진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이루어질 때 완전한 구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날뛰고 있는 많은 이단의 특징이 첫 번째 것 예수님을 믿어 구원만 강조하기에 그렇습니다.
'예수님만 믿으면 천국은 따놓은 당상이야 회개 그런 따위 없어. 그냥 기뻐하고 즐겁게 살아' 맞을 뜻 하지만 아닌 것 아시지요 이단이란? 시작은 같지만 끝이 다른 게 이단입니다.
예수님으로 시작하는 것 같은데 뒤에 안상홍, 이만희 등등 이름을 넣어 신격화시킵니다. 조심해야 됩니다.
바쁘게 사는 삶이지만 잠깐 멈추고 묵상할 때 이러한 것들이 생각나게 하고 바르게 잡을 수 있습니다.
구원의 전체의 밑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구원에 대해 설명을 좀 더 말하자면 말씀을 꼭 보아야 하고, 기도해야만이 예배를 빠짐없이 드려야 구원받는 것 천국 간다는 행위로 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천국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예수님 믿어 구원받고 구원받은 성도의 자연스러운 삶이라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자로서 당연히 해야 되는데 안 하니까 그래서, 야고보사도는 야고서에서 말한 것처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라고 말한것 잘 아시지요.
예수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행동이 너무 같기에 야고보는 믿는 성도에게 따끔 한 충고요 권면의 말씀입니다. 이걸 보고 행위구원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기에 조심스럽게 덧붙입니다.
제가 항상 말하지만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고요. 이러한 것도 바쁜 삶 잠시 멈추고 주님과 함께 차 한잔할때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요 >
바쁜삶 잠깐 멈추고 교제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
<적용>
'어이 사랑하는 딸, 아들 바쁘구나 잠깐 쉬었다 하렴무나. 차 한잔 하자구나.' 선한 양심을 통해 말씀하실 때 순종하게 하소서.
영.혼.육이 다 건강 ㅡ>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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