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예배 본문 시105:24~45
입니다.
어제는 야곱의 식구 70명으로 시작한것이
430년후에 200만명이 불어난 것입니다.
이제는 민족,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애굽의 노예로 있기에
하나님의 때가 차매 모세를 불려
이스라엘 지도자로 세우게 하시고
출애굽을 하게 하시고
광야에서 어떻게 인도 하셨지를
오늘 본문 내용 입니다.
먼저 애굽의 왕 바로의 마음을 강팎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수를 번성케
하니까 바로왕이 마음이 변하여
이스라엘백성들을 미워하고
교활하게 하셨다 고 말합니다(25절)
강팍하게 하셨습니다.누가요? 하나님께서요
쉽게 말하자면 바로왕을 내버려 두었다는
표현 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무서운 징벌은
<내 버려두심> 입니다.
로마서 1장에도 내버려 두심으로
사람들이 온갖 우상을 섬기고
부끄러운죄를 짓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애굽의 가장 큰 우상은 태양신 입니다.
그래서 애굽땅에 흑암이 덮치게 합니다
출애굽 할때 10가지 재앙이 애굽땅에
내려지는데 10가지 모두가 애굽의 신들
입니다.
누가 하지요? 아 네 하나님이 하게 하십니다.
나일강을 우상으로 섬긴것을 피로 변하게하고,개구리,파리,이,가축죽음,악성,
메뚜기,우박,흑암등으로 치게 하지만
그래도 손을 들지 않은지라 마지막 재앙
장자를 치는것 입니다.
어린양을 잡아 피를 문설주에 바른 집은
죽음의 사자가 넘어 가 살았지만
피를 문설주에 바르지 아니한 애굽의 땅에는
큰아들,첫번째 난 짐승등 모두를 쳐 버리니까 그 때야 손을 든것 입니다.
그 때만 해도 큰아들은 대단한 우상입니다.
지금도 그러한 집이 있을 수 있겠지만
옛날에는 오죽 했을까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게 하신것 입니다.
어린양의 피를 바른 집에는 죽음의 사자가
넘어간다고 해서 유월 입니다.
(이제 하도 들어서 넘 잘 아시겠지요)
지금도 이스라엘백성들의 가장큰 명절(절기)는 유월절 입니다.
애굽(세상)에서 해방되는 날 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언약백성 입니다.
언약백성들은 하나님께서는
홍해(세례)를 건너 광야생활에서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하시고
인도 하십니다.
또한 반석(예수님)에서 물을 나게 하시고
하늘에서 만나(예수님 생명의 떡)를 내리게 하여 양식으로 먹게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40년간 옷도 떨지지 않게 하시고 신발도 닳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왜냐구요?
하나님과 맺은 언약(말씀) 때문 입니다.(42절)
이러한 역사는 우리도 세상 가운데 살지만
세상 풍습에 물들지 아니하고
세상과 구별된자(거룩)로 살아 갈때
주님께서는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기억나게 하십니다.
그 분이 하게 하십니다.
그 예수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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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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