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부터 시작 합니다
본문 바로가기
영혼육건강

나로부터 시작 합니다

by 영혼육 건강 2024. 1. 6.
반응형

나로부터 시작합니다의 뜻은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나 계획이 있다 할지라도 시작하지 아니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남이 이해 해 주기보다는 내가 먼저 시작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여기 스마트폰으로 중독되어 가는 것을 조금씩 절제하면서 벗어나는길 내가 먼저 시작하는 것인데 끝까지 보시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뇌가 손상이 온다 

 

지난주 금요일과 이번주 금요일 심야예배때 미디어 교육센터 소장님이 오셔서 <스마트폰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구하라>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는데 피부로 느낄 정도로 와닿는 새로운 정보요 말씀이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말은 스마트폰 계속 보다보면 <뇌가 손상이 온다>는 것입니다. 요즈음 어린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거의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두뇌에 뉴런이라는 신경세포가 1천억 개 있고 뉴런 사이에 시냅스라는 전기적 신호가 있습니다.

 

두뇌의 70%가 손과 입과 발로 스냅스 라는 전기적 신호로 연결 되어 있는데 스마트기기 사용으로 손과 입과 발을 묶고 두어 두뇌의 70%가 멈추게 함으로 두뇌가 사고력이 저하되어 치명적인 손실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특히 어린아이에게나 학생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할 때 뇌의 전전두엽이 활동하지 않음으로 지혜, 창의력, 언어표현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더 무서운것은 스마트폰 중독이나 게임은 잠시 잠깐 재미, 쾌감, 욕망을 도파민이라는 호르몬과 두뇌에 연결이 되어 있어 이것에 맛보고 길들여져 있으면 어떠한 새로운 정보가 와도 무시하고 심지어는 하나님의 말씀도 안 들어온다는 것이 우리 자녀들에게 치명적이라는 것입니다.

 

소리 내어 읽다

 

말씀이 들어와야 사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나오는 길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에게 확 들어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을 <소리 내어 읽어라>는 것입니다. 시편 1편에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자는 것입니다.

 

여기서 <묵상>이라는 단어, 저번에도 자주 말하지만 히브리어 하가 입니다. 이것은 작은 소리로 읊조리다 인데 <소리 내어 읽는다>입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성경을 집에서 소리 내어 읽어야 자녀들이 따라온다는 사실 잊으시면 안됩니다.

 

자녀들 보고 스마트폰 그만보고 게임 그만보고 공부 좀 해라 말씀 좀 봐라 해도 이 말 듣는 자녀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나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고백하면서 말입니다. 2024년 <예수님과 함께 나로부터 시작> 하시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영혼육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하게 하소서  (0) 2024.01.10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요?  (0) 2024.01.09
나를 단련시키는 조교  (0) 2024.01.05
언약백성의 뜻  (0) 2024.01.04
영혼을 울리는 주일예배 회개기도문  (0) 2024.01.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