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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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돌이키겠습니다

by 영혼육 건강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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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키겠습니다, 돌이키고 돌아서야 살 수 있습니다.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을 깨닫고 돌이키고 돌아서서 주님께로 나아가는 것이 회개입니다.

 

오늘은 광야에서 회개를 외치는 자가 있는데 곧 세례요한입니다. 새벽예배 본문은 눅3:1~14입니다.

 

세상권력을 한 손에 줘고 있는 로마황제, 이스라엘을 지배하는 빌라도 총독,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사악한 본봉 3 왕들, 불법을 조작하여 자기 배를 부풀리는 안나스와 가야바 대제사장들 그 당시 최고의 막가파 권력층을 언급하면서 한 줄기 빛을 비추는 듯이 세려요한을 소개합니다.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는 자요, 주의 길을 준비하는 자요, 주의 오실 길을 곧게 하는 자입니다.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난 자로 이제 예수님 사역을 앞두고 길을 여는 자 입니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리라" (마 3:2) 먼저 회개를 외치고 그리고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고 있습니다.

 

세례를 받고자 나오는 자 중에 유대인의 조금 있다는 자, 세리, 군인들도 많은데 아주 세게 말을 합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장차 올 진노를 피할 수 있느냐?"

 

살살하면 이들을 돌이키게 할 수 없기에 아주 힘들게 세례요한이 말을 하네요.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불에 던져 지니라."(9절)

 

여기에 나무는 사람을 비유한 말입니다. 그리고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회개를 한 두 번 했다고 해서 또 그 일을 계속하고 있다면 회개가 아니라 그 죄에서 돌이켜 다시는 그 길을 가지 않은 것이 회개의 합당한 열매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을 울리는 말씀이 있는데 속으로 나는 아브라함의 자손인데 ᆢ 이렇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 자손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8절)

 

다시 말자면, 나는 천국 가는 티켓을 따 놓은 자야 하면서 자기 생각대로, 자기 좋을 대로 사는 자, 회개의 합당한 열매가 없는 자로 살아가는 자입니다.

 

그러면서 나는 그리스도인가? 그냥 크리스천이 아니라 리얼(real) 크리스천? 인가 스스로 물을 때 과연 예스라고 대답을 몇 번이나 될까 싶습니다.

 

돌이키겠습니다.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사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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