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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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또 하나의 질문

by 영혼육 건강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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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참 많은데 그중에 한 가지입니다. 또 하나의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또 하나의 질문을 하고 싶은것은 아래의 사항을 잘 보고 함께 공감해 보겠습니다.

 

 

 

또 하나의 질문은 예수 잘 믿는자 인데 이런 일이

예수님 잘 믿는 사람이 어떻게 아직도 지하 단칸방이야 아들이 공부 잘한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고 재수한다며? 딸이 아직도 취직이 안되어 몇 년째 집에 있다고? 이렇게 친척이나 친구들이 걱정하는 듯하면서 조롱거리로 하는 말을 듣곤 합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예수 믿고 죽음의 문제, 죄문제, 하나님과의 멀어진 관계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해결 받았음을 알고 은혜를 받아 교회. 직장. 일터에서 열심히 일을 하는데 좀 풀렸져야 되는데 더 나아지기는커녕 더 문제가 더 시험과 유혹으로 시달릴 때가 많습니다.

 

예수 믿으면 고생 끝 꽃길만 걷는다. 예수 믿으면 복 받고 장수한다. 예수 믿으면 모든 것이 잘 되고 만사형통이다. 유명 연예인 나와 자기는 이렇게 신앙생활 했더니만 복을 받고 수백억을 벌어 잘 잘 살고 있다고 간증을 들을 때 귀가 솔깃합니다.

 

예수 믿으면 잘 살고 복 받는다?

물론, 초신자 일 때 복 받고 싶고 병을 고치기 위해 교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게 아님을 알고 떠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것을 계기로 더 예수 잘 믿는 자가 되기도 합니다. 다만,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기도 하지요.

 

예수 믿으면 복 받고 잘 산다 이 사실 지금도 믿고 교회 나오신다면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사상은 어느 종교로 가든지 다 있고 그렇게 믿고 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복음이 아니고 구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종교는 사람이 어느 신을 만들어 놓고 그 신에게 나아가 소원성취를 비는 것이고 우리 기독교는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직접 오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복 받고 잘 살고 못 사는 것과는 관계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  박해 속에서 믿음의 고백이 정답

렘 20:7 말씀에도 사람마다 종일 조롱 한다고 합니다. 사실, 예레미야는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그대로 유다백성들에 전하고 선포한 것 밖에 없습니다.

 

우상숭배로 타락해 가는 유다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데 이 백성들은 목이 곧아 목에 기브스를 하여 말을 듣지 하니하고 회개하고 돌아오기는커녕 이 말을 전한 예레미야를 때리고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으로 채워 가두어 버립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마다 종일 조롱거리가 되고 심지어 친한 친구마저도 실족하기를 기다린다고 하니 귀가 막힌 일입니다. 이러한 일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러한 박해와 조롱거리 속에서도 예레미야는 이것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 임을 알기에 나를 단련시켜 정금같이 나아오심을 알기에 내가 하나님을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을 말하지 아니하며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 고백하지 아니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가 없나이다.

 

예레미야의 애끓는 기도 소리가 광복절 이 아침에 마음에 불을 붙입니다.

 

영혼육 건강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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