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낮에 날씨가 너무나 덥고 밤에 열대야로 잠을 설칠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 너무 피곤해요. 사는 것이 힘이 드네요 저 좀 만져 주세요. 하면서 주님과 혼자 있기를 배워 봅니다.
쉼을 얻고 나서도 부르심
주 안에서 쉼을 얻고 나면 또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하는 이사야 6장에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부르시는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그러면 주님 제가 갈께요. 하면서 일터로 나가는 나의 모습을 종종 봅니다.
저는 부족하고 나약하고 쉽게 넘어지기도 잘하는 보잘것 없는자 있지만 그리스도의 편지로서 삶에서, 일터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조금이나마 낼 수만 있다면 감사할 뿐입니다. 쉽지는 않습니다.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 주님의 부르심에 어떤 특정한자를 부르시기 보다는 모든 사람들에게 같은 마음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이러한 부르심을 줍니다.
그런데, 피곤하거나 바쁘다거나 시간이 없다거나 하는 사람에게는 생각이 안날수도 있겠지요. 상태에 따라,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부르심은 청함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청함을 받은자는 많되 택함을 입는 자 적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많은 사람들을 초청을 하였지만 그의 초청에 반응하는 사람은 적다는 것입니다. 밭을 샀다고, 장사한다고, 장가들었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에게 말씀 하십니다. 공평한 기회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통해 주님과 홀로 있기를 배운다면 우리도 이사야가 들었던 아주 작은 소리도 나의 심령에 울림으로 다가오지 않습니까
부르심 가정으로 일터로
모태신앙이라고, 신앙생활 오래 했다고 목사.장로라고 생각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홀로 있기 경건의 연습입니다. 신앙생활 왕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꾸준하게 말씀과 기도로 나의 의를 버리고, 주님 바라보면서 주님과 홀로 있는 시간을 통해 성령님께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정으로 일터로 또한 우리가 알 수도 없는 사역지로 부르시기도 합니다. 부르심에 언제든지 yes 할 준비가 되었는지 점검해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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