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상속권을 받고 몸부림 치면 지켜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네 있고 말고요. 장자권이 무엇인지 알면 우리의 생각이 태도가 바뀝니다.
이스라엘 장자권이나 우리나라 장자권이 너무나 비슷합니다. 장자권에 대한 마음가짐을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자권
오늘은 장자권에 대한 말씀 인데요. 성경에 나오는 장자권은 이스라엘 사회에서 첫아들이 갖은 책임과 특권을 말합니다. 맏아들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정의 대표자로서 통솔권을 가집니다.
우리나라와 넘 비슷하기에 더 관심을 가지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신 21:15~17입니다.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100세에 이삭이라는 아들을 얻습니다.
잘 알다 시피 이삭의 아들은 에서와 야곱입니다. 사실은 쌍둥이인데 간발의 차이로 에서가 먼저 나와 형이 되고 야곱이 동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형이 장자가 되었는데 장자권에 별생각 없이 배가 고파 동생에게 팥죽 한 그릇 판사건은 유명합니다.(창 25:34)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겼다고 지적하며 말하면서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하라고 히브리서 기자는 12장에 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형과 아버지를 속여 장자권을 얻었는데 야곱의 맏아들 루우벤이 장자라 할지라도 그의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요셉의 자손에게로 갔다고 성경 역대상 5:1에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는 예수님 믿는 우리가 천국의 기업을 상속받는 장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천국 상속자로 인정받은 영적 장자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한 에서와 루우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들은 장자였지만 주어진 특권, 장자를 가볍게 여김으로 망령된 자가 되고 장자로서 행동으로 본이 되지 못해 다른 동생에게 밀린 것을 보면서 늘 깨어 조심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천국 상속권을 받은 자
천국은 예수 믿기에 따 놓은 당상이라고 천국 상속권을 받은 자라고 말은 잘 하지만 아무렇게나 함부로 세상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사람과 구별되게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배운 거룩의 삶이라 할 수 있지요. 천국 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의 법, 말씀으로 살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저도 이러한 면에서 늘 부족하고 잘 넘어지게에 말할 자격이 없는 자이지만 오늘 새벽예배에 말씀 듣고 또 한 번 깨닫습니다. 천국의 주인은 예수님 이 시기에 이 땅에서 예수님이 주인 이심을 훈련받고 있는것라고 말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내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고 세례라는 의식을 통해 옛사람, 옛 성품을 물에 잠겨 죽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새사람으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성찬식 등 여러 정결의식을 통해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고백하면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고자 몸부림치는 자중에 하나 이었음이며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믿음의 식구들이 천국에서 볼 수 있으려면 내가 좋아하는 세상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버리는 것입니다. 아버지 나라가 오게 하소서. (Your kingdom c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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