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본 체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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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못 본 체하지 마

by 영혼육 건강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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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본 체하지 말라는 것은 네 것이 아니라 주인이 따로 있다 그 주인에게 돌려 주라는 의미입니다.

 

 

못 본 체하지 말고 주인에게 돌려주면 마땅히 한 것을 한 것인데 마음이 편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작은 매체임을 알고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만일 송아지가 길을 잃어 시골 우리 집 마당 안으로 들어왔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이것 웬 떡? 하나님께서 우리 가난을 아시고 송아지를 주셨구나 하면서 외양간에 메워 두지 않을까요,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그것 기껏 아니냐 주인에 돌려 주라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신 22:1~5입니다. 못 본 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못 본 체하지 말라

 

네 형제의 소나 양이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그것을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려 주라는 것입니다. 나귀, 의복이라도 형제가 잃어버린 것 네가 얻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또 나귀나 소가 길에 너무어 진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반드시 형제를 도와 그것들을 같이 일으키라는 것입니다.

 

오늘 짧은 5절까지 <못 본 체하지 말라>는 말이 3번이나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무 세밀한것 까지 간섭하나 싶지만 좀 더 생각 한다면 우리를 넘 사랑하시어 자세하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형제

 

오늘 본문에서 <형제>라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형제는 나와 모든 이웃을 형제라 하지만 혈연관계를 말합니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12 아들로 12지파가 되어 있는 혈연관계입니다.

 

그래서 가나안땅에 들어가서도 너희들은 남이 아니야, 형제야, 형제라고 , 이렇게 형제를 강조하면서 형제가 무엇을 잃어버렸거나 형제가 곤고한 일에 처해 있으면 못 본 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님의 피로 한 가족인 혈연관계를 임을 알게 하기 위함 인 것 같습니다. 또 못 본 체하지 말라는 의미 속에 주인에게 돌려 주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주인에게 돌아간다

 

송아지 들어왔어? 못 본 체하지 말고 기껏 아냐, 주인에 돌려주야지 하는 주님의 말씀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나도 내 것이 아니라 나를 만드신 하나님, <주인에게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는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인 양 뒤도 돌아보지 아니하고 앞 만 쳐다보면서 돈 벌어서 우리 식구 잘 살아야지 하는데 주님께서는 오늘 밤이라도 네 영혼을 부르시면 네 모든 재산 누구 것이 되겠느냐고 물어 쉽니다.(눅12장)

 

이 모든 것 놓고 빈 손으로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악한 영들이 욕심, 욕망, 탐심을 우리 마음에 넣어 주면 모든것이 내껏 됩니다. 나 중심으로 살기에 다른 사람이 어떤 곤경한 일이 처해 있다 허도 못 본 체 한다는 것입니다. 왜요? 남이니까요. 신경 끊고 살자는 것 입니다.

 

말세(종말)가 가까이 올 수록 나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보다 더 한다고 디모데 후서 3장 1절에 쭈욱 나열한 것을 보면 확실히 마지막이구나.

 

나 중심으로 사는 것이 끝이 가까워졌다는 성경의 암시임을 깨닫고 말세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 새벽예배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도 건강한 공동체를 강조하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맺은 형제입니다 라는 말씀이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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