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쁨의 좋은 소식 우리에게 큰 기쁨의 소식은 무엇일까요? 돈, 병고침, 자녀문제 등등 많겠지요. 오늘 진정으로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눅2:1~20 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너무나 잘 아는 내용인 예수님의 탄생과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할 즈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령을 내려 다 호적하라는 것입니다.(1절)
로마 최초의 황제 옥타비아누스를 가르키는데 세금을 거두기 위해 호적을 다시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들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가야 하기에 마리아와 요셉도 호적을 하기 위해 요셉의 고향 유대땅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가야만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우리나라 강원도 크기와 비슷한데, 지금 살고 있는 갈릴리 나사렛에서 출발하여 하룻길을 걸어야만 했습니다.
문제는 마리아가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 하여 만삭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의 탄생은 순조롭지 않음을 암시하고 있는데요, 우리도 예수님을 믿는 동기는 배 부리고 등 따실 때가 아니라 병으로 재정으로 자녀문제로 힘들고 어려울 때 예수님께서 찾아오시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실제로 유대땅 베들레헴에 도착 했지만 여관이 없어 아기를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에 양을 치는 목자(목동) 들이 밤에 밖에서 양을 지키고 있는데 주의 천사가 이들에게 나타나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 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0~11절)
그리고 홀연히 천군 천사가 나타나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목동들도 이러한 모든 것들을 듣고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였다고 합니다.(20절)
오늘 본문 키포인트는 <큰 기쁨의 소식> 입니다. 큰 기쁨의 소식은 너희를 위하여 구 주가 나셨는데 곧 그리스도 주 이시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자면, 예수님이 탄생하셨는데 이 분이 <그리스도>이라는 것입니다.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 세상 모든 죄를 담당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그리스도가 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구세주,주님,왕,나의 하나님입니다. 이것이 믿어지는 것이 복음입니다. 기쁜 소식이요, 복된 소식 유앙겔리온입니다 이 땅에서 이 보다 큰 기쁜 소식이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이 복음은 편안하고 배 부를때는 받으면 좋지만, 쉽지 않기에 거의 힘들고 어려울 때 받습니다.
그리고, 자기일에 충성된 자 양치는 목동같이 집. 교회. 일터에서 자녀들을 잘 양육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자 복음의 소식이 전해진다는 것 그러면, 그 복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광을 돌리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아멘~ 크리스마스 이후 청년들과 부부초원과 함께 만든 빈방 있습니까? 성극 주인공 득구의 고백이 마음을 울리는 화요일 아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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