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은 걸림돌이요 넘어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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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은 걸림돌이요 넘어지게 합니다

by 영혼육 건강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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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은 신앙생활에 걸림돌입니다. 편견과 고정관념은 사회생활 하는데도 걸림돌입니다. 왜냐하면 미리 판단하고 사람을 대하다 보면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을 보기에 그렇습니다.

 

더 자세한것은 밑에 기록했으니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인 편견

 

전도중에 가장 어려운 전도가 가족전도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장인, 장모님이 30년 만에 예수님께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장인어른께서는 7형제 맏이라 제사 때문에 입니다. 예부터 내려오는 유교문화 잘못된 고정관념입니다.

 

성경에서도 분명 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고전10:20) 죽은 조상이 귀신이 아니라 귀신이 그들을 가장하여 꿈에도 보이고 심지어 목소리까지 낸다 하니 속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족과 고향사람들의 편견

 

이렇게 잘못된 고정관념,편견,선입관이 얼마나 무서운지 오늘 새벽예배 말씀에도 말해주고 있습니다. 본문 막 6:1~6입니다. 예수님께서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신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족들과 고향사람들에게 천국복음을 전하려 고향을 방문하여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고향사람들이 너무 놀라는 것입니다. 좋은 쪽으로 놀라는 것이 아니라 편견을 가지고 비웃는 쪽으로 놀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면서 예수님을 배척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선지자도 고향과 친척, 가족에게도 존경을 받지 못하고 배척을 당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고정관념, 편견, 선입관으로 예수님을 대하니 아무 권능을 행할 수가 없고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만 안수하고 고칠 뿐입니다. 그래도 소수의 병자들은 낫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었기에 그렇습니다.

 

혹시, 우리도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지는 않은지요? 원래 저 사람은 저래하면서 먼저 고정관념을 선입관을 가지고 대할 때가 많았습니다. 저도 그 한 사람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영이 내 안에 계시면 편견을 버릴 수 있습니다.

 

편견을 깬 야고보와 유다

 

예수님의 동생인 야고보와 유다는 예수님께 찾아와서 예수님을 만류할 정도로 믿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같이 한 집에서 밥을 먹고 자란 편견의 모습을 보니까 믿음이 안 들어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이 땅에서 40일 동안 계실 때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을 때는 완전히 변하게 됩니다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하나님 이심을요 그래서 야고보는 얼마나 기도를 많이 하는지 낙타무릎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믿음의 사람이 되어 그 유명한 성경에 야고보서를 성령의 도우심으로 기술하였고 그 당시 예루살렘교회 당회장이 되어 믿는 자들의 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가룟 유다가 아닌 예수님의 동생인 유다도 변하여 유다서를 기록했습니다.

 

 

편견 그때 예수님과 못 박혔습니다 

 

이렇게 편견, 고정관념, 선입관 그때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고백하면서 믿음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그래도 편견을 가지려는 생각이 들면 그때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하면서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더 신뢰하고 의지하면 안 되는 것 같지만 놀랍게도 그러한 생각이 떨쳐 버리게 됩니다.

 

편견은 신앙생활에 걸림돌이요 넘어지게 하기에 조심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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