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합니다. 수 없이 말하지만, 그 일에서 돌이킨다는 것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진정한 회개는 어떤 것일까요?
11월은 교회에서 회복의 달 감사의 달로 정하고 한 달을 보냈습니다. 금요 심야 예배와 주일 저녁예배는 이러한 주제로 다양하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히 주일 저녁예배는 4인4색 세미나ᆢ4명 목사님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책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했는데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전염병을 왜 허락하시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라는 문제를 놓고 설명과 질문을 통해 진행 함으로 많은 것을 깨닫게 하시고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을 허락하시고 징계 아닌 징계를 내리심으로 세상적으로 달려가는 시간을 멈추고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는 말씀대로 바르게 걸어가길 바라고 원하였는데 그 길을 벗어나 세상의 넓은 길 가는 자들이 많길래 그 길을 가지 말고 회개하고 돌이키라고 주신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넓은 길 쾌락이 있고 화려하게 보일지라도 잠시뿐이요 멸망의 길이기 때문에 그래서, 공의로우신 예수님께서도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무섭게 책망하십니다.
''회개하지 아니하면 망한다''라고 눅13장에 서는 두 번이나 말씀하시는데 한 번은 빌라도가 제사를 드리고 있는 갈릴리 사람들을 죽인 이야기를 하면서 다른 갈릴리 사람들보다 이 죽은 갈릴리 사람들이 죄가 더 많다고 생각하느냐 하시면서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이와 같이 망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한 번은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18명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하시면서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빌라도와 같이 인간의 사악함으로 인한 재난, 실로암 망대 무너진 사고로 인한 재난, 전염병으로 인한 재난, 유대인들은 사고나 질병은 죄로 말미암아 심판이라고 여겨기에 예수님께서는 너희 자신들의 죄를 먼저 회개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죽은 자가 겁나게 많고 우리나라만 해도 수천 명이 넘었는데 이들이 우리보다 죄가 많아서 이렇게 된 것 아니라 누구든지 회개하지 아니하면 이렇게 다 죽는다는 것입니다.
회개합니다
회개, 수없이 들은 말이요, 기도 할 때마다 하지만 나는 성령님께서 찌를 때 진정 회개 한자 인가,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믿는 자들의 회개는 질그릇(나) 속에 보배되신 예수님이 계시는데 우리는 때로는 보배되시는 예수님을 재물, 오락, 친구, 가족보다 더 못하게 취급하고 도리어 이러한 우상에 나도 모르게 빠져 예수님을 무시고 하고 가볍게 여김으로 예수님과의 관계가 멀어진 것을 잘못했음을 자백합니다.
예수님께로 돌아오라고 순간마다 사인을 주시는데 무시하고 살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시간이 없다고 바쁘다고
지나치다가 회개기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라는 채찍, 몽둥이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ᆢ
회개하는 것이 사는 길이게 예수님께서도 무섭게 책망하실 때 듣는 마음을 주세요. 회개하지 아니하면 망한다고요ᆢ
주님 불쌍히 여겨주소서. 긍휼을 베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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