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돈1 우상을 섬기면 진짜 안되는 이유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한 문제는 우상이냐? 하나님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오늘 새벽예배때에도 이 문제입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어 본국 이스라엘에 돌아와 유월절 만찬이 끝난 후 만찬에 참석한 자들이 합창한 찬송가 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오늘 시편 115편입니다. 포로시기 후유증으로 아직 회복되지 않았으며, 이방의 종교가 범람했던 때인 만큼 우상 숭배를 경고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자는 결의 담고 있는 내용인데요. 먼저 우상이 어떤 것이 인지 쭈욱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상은 한마디로 말하면 금과 은으로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고 정의합니다.(4절) 속이 텅 비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 2024. 1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