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기부여1 나비와 잠수복을 보고 난후 나비와 잠수복 나비와 잠수복 서로가 방향이 다르고 어울리지 않은 표현인데 무슨 심오한 뜻이 있는가 싶어서 보다가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책 이였습니다. 마지막 생명력을 다해 가면서 쓴 책이라 다시 한번 생각이 되는 책이었고 유일한 의사소통 수단인 왼쪽 눈꺼풀을 20만 번 이상 깜박거려서 1년 3개월 만에 완성한 책이라 마음이 더 갑니다. 이 책은 프랑스인 장 도미니크 보비라는 장애를 가진 분 쓴 책입니다. 저자는 43세 때 갑자기 쓰려져 혼수상태 가 됩니다. 자물쇠 증후군으로 뇌간의 뇌졸중으로 인해 심장과 호흡 등 생명에 필수적 중추 이외의 기능이 마비되어 하루아침에 식물인간이 된 것이라 할 수 있지요. 이후 회복됐지만 왼쪽 눈 외에는 모든몸이 마비가 됐습니다. 그를 도왔던 사람이 알파벳을 읽을때 자기가.. 2022.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