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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2

말하기 비법 말하기 비법에 대한 말이 자주 나오는 것은 말을 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학창시절 앞에 나가서 말을 해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말을 더듬기도 하지만 부끄러움을 넘 많이 타서 선생님이 발표를 시키면 억지로 나가서 벌벌 떨면서 횡설수설하다가 들어오곤 하니 그 뒤로 잘 안 시키더라고요. 어른이 되어서도 이러한 트라우마가 조금은 남아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젯밤 세이레 기도회 마지막 강사로 전 KBS아나운서 신은경권사님이 강사님으로 오셔서 비법을 말한대요. 무신비법요? 말하기요, 와 얼마나 기대가 되는지요. 더군다나 하늘에 속한 말하기 비법을 한다니 마음을 단디하고 들었습니다. 9시 뉴스 아나운서까지 했으니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요, 얼마나 말을 잘하겠습니까? 말.. 2024. 11. 21.
칭찬 NO, 인정 out 칭찬하는데 그만하시라고 하면 겸손을 떠는 같기도 하고 그대로 두자면 듣기가 쑥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님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칭찬 듣기를 좋아하는 자는 나중에 보면 끝이 안 좋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칭찬을 싫어하는자는 찾기가 힘들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격려가 되고 동기부여가 될지언정 나중에 힘들어지는 경우를 종종 보기에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칭찬은 대단한 것입니다. 칭찬에 고래도 춤을 출 정도이니까요. 어떻게 보면 우리 신앙도 앞선 선배님들이 칭찬과 격려로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교회 출석만 잘해도 너무 이쁘(?) 해주고 무슨 말을 해도 넘 잘한다고 칭찬해 주는 말에 넘어가 여기까지 온 것은 아닌지요  아니, 다 그런것 아니지만 제 경우를 봐서 그렇..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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