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육 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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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어두워 졌다의 뜻 추위와 열 날씨가 여전히 춥습니다. 겨울은 겨울입니다. 그런데, 춥다는 정의가 뭘까요? 추우니까 추운 그지 하면서 뚜렷한 뭔가가 없습니다. 실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학창 시절, 물상이나 물리 시간에 추움의 정의, '춥다'는 정의는 '열의 부재'라고 배웠을 것입니다. 그때는 시험 보기 위해 하다 보니 별 의미를 못 느꼈는데 요즈음 그 의미를 느끼면서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그렇습니다. 열이 없기에 추운 것입니다. 아무리 추워도 열이 들어가면 안 춥습니다. 그래서 추움, 추위, 춥다는 실체가 없습니다. 오직, 열이 있느냐 없느냐 따라 추위는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열이 실체입니다. 어두움과 빛 같은 원리로 어두움과 빛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두움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빛의 부재'입니다. 아무리 어둡고 캄.. 2022. 1. 4.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요 살아가다 보면 도움이 필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건강에 대하여 요즈음같이 코로나로 인한 물질 대하여, 특히 사람의 관계 문제 어느 하나 쉽지 않습니다. 그리하기에 도움이 필요함으로 여러모로 수소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도움은 제한적이고 조건이 붙어 있고 한계를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시편 기자는 121편에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생각하다가 그는 바로 고백합니다.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에게로서 입니다.라고 말입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우리를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지키시는데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분이라고 소개합니다. 또한 그분은 우편에서 우리의 그늘이 되어 주시고 낮의 해도, 밤의 달도 우리를 해치지 못하게 하십니다. 또한 그 분은 모든 재난에서 지켜.. 2022. 1. 3.
올해 나를 점검하는 말씀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어떠한 말씀으로 나를 점검하고 믿음으로 굳게 서서 삶 가운데 감사하면서 살까 생각하다가 그 유명한 사랑장 고린도전서 13장으로 가게 합니다. 평소 좋아하는 말씀이기도하고 관심이 많고 언제 들어도 은혜가 되길래 그쪽으로 인도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나의 신앙을 수시로 점검해 볼수 있기에 좋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사랑 없이 하는 모든 것은 'nothing'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 입니다. 아무리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하더라도 그것은 소리 나는 구리 같고, 울리는 꽹과리라고 말씀하시네요. 사실,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본받는 삶이란 언어가 바뀌어지는 것인데요. 은혜로운 말, 남을 세워주는 말, 사랑이.. 2022. 1. 2.
자아의 뜻 자아의 뜻 자아는 나 자신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 감정 등을 통해 외부와 접촉하는 행동의 주체를 말합니다. 나를 이기는 자는 세상을 다 이기는 자라고 하듯이 나를 안다, 이해한다, 이긴다, 다스린다 쉽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나를 통제하시는 분은 누구일까요?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렇게 잘 나가는 사람도 성추행으로 하루아침에 그자리에서 물려 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을 잘 다스려야 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목사. 장로 중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말씀을 잘 전하시고 훌륭한 목사님 이신대 저렇게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교회에서 기둥같은 장로로 주의 일 많이 한다고 소문난 장로인데 어떻게 그러한 일을 하면서 비난의 소리가 빗발치는 것 한두 번이 아닐 정도 뉴스거리로 오르내립니다. 왜 그럴까? 생각하다가.. 202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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