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혼육건강527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뜻 사람들이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 시편 기자는 기뻐하였도다 말합니다(시 122편). 오늘날 버젼으로 말하면 사람들이 교회에가서 예배드리자 할 때 '나는 기뻐다' 이렇게 말 할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예배드릴 때 감격이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구원의 감격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반복되는 예배에 습관적으로 길들여져 있고 익숙해져 있는 나 자신을 봅니다. 또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는 이유는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 년에 3번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는데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인데 다 감사입니다. 출애굽에 대한 감사,보리추수에 대한감사, 가을 추수와 조상들이 광야에서 하던 것 되새김에 대한 감사입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이유는 예루살렘 성전 평안을 구하라라는 것.. 2022. 1. 4. 한국교회가 어두워 졌다의 뜻 추위와 열 날씨가 여전히 춥습니다. 겨울은 겨울입니다. 그런데, 춥다는 정의가 뭘까요? 추우니까 추운 그지 하면서 뚜렷한 뭔가가 없습니다. 실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학창 시절, 물상이나 물리 시간에 추움의 정의, '춥다'는 정의는 '열의 부재'라고 배웠을 것입니다. 그때는 시험 보기 위해 하다 보니 별 의미를 못 느꼈는데 요즈음 그 의미를 느끼면서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그렇습니다. 열이 없기에 추운 것입니다. 아무리 추워도 열이 들어가면 안 춥습니다. 그래서 추움, 추위, 춥다는 실체가 없습니다. 오직, 열이 있느냐 없느냐 따라 추위는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열이 실체입니다. 어두움과 빛 같은 원리로 어두움과 빛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두움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빛의 부재'입니다. 아무리 어둡고 캄.. 2022. 1. 4.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요 살아가다 보면 도움이 필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건강에 대하여 요즈음같이 코로나로 인한 물질 대하여, 특히 사람의 관계 문제 어느 하나 쉽지 않습니다. 그리하기에 도움이 필요함으로 여러모로 수소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도움은 제한적이고 조건이 붙어 있고 한계를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시편 기자는 121편에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생각하다가 그는 바로 고백합니다.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에게로서 입니다.라고 말입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우리를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지키시는데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분이라고 소개합니다. 또한 그분은 우편에서 우리의 그늘이 되어 주시고 낮의 해도, 밤의 달도 우리를 해치지 못하게 하십니다. 또한 그 분은 모든 재난에서 지켜.. 2022. 1. 3. 올해 나를 점검하는 말씀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어떠한 말씀으로 나를 점검하고 믿음으로 굳게 서서 삶 가운데 감사하면서 살까 생각하다가 그 유명한 사랑장 고린도전서 13장으로 가게 합니다. 평소 좋아하는 말씀이기도하고 관심이 많고 언제 들어도 은혜가 되길래 그쪽으로 인도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나의 신앙을 수시로 점검해 볼수 있기에 좋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사랑 없이 하는 모든 것은 'nothing'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 입니다. 아무리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하더라도 그것은 소리 나는 구리 같고, 울리는 꽹과리라고 말씀하시네요. 사실,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본받는 삶이란 언어가 바뀌어지는 것인데요. 은혜로운 말, 남을 세워주는 말, 사랑이.. 2022. 1. 2.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