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육건강' 카테고리의 글 목록 (12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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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527

속량의 뜻 성경을 읽다 보면 속량이라는 단어가 자주 마주친다. 특히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실 때 이 단어가 있는 것을 봅니다.속량 원래의 뜻원래는 성경에서 사용되는 단어가 아니고 로마제국 때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미천한 용어입니다. 특별히, 노예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미천하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사도바울이 있었던는시기에 노예시장이 활발한 모양입니다. 그 당시에는 전쟁이 많은 시기라 전쟁에서 패한 나라 백성들을 끌고 와서 노예로 팔아버리기에 많았고, 가정이 너무 어려워 가족 중 한둘로 노예로 내어 놓기에 그렇습니다. 이 당시 노예는 사람이 아니라 가축에 해당하기에 가축법에 적용되기에 비참합니다. 요일마다 월요일에는 남자 노예 화요일에는 여자 노예 등 요일마다 노예가 다양한 모양으로 사고팔기도 합니다.. 2021. 12. 6.
경외함의 뜻 하나님을 경외한다 말을 목사님의 설교를 많이 듣고 또 성경을 읽으면서 경외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그때마다 알듯 모르듯 할 때가 많습니다. 주일날 오후예배를 가정예배로 대치한다고 하기에 가정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디모데 전서 4장에 나오는 연습이라는 말씀의 제목을 놓고 토론식으로 드렸습니다. 육체의 연습 먼저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 있다는 말씀을 놓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육체의 연습은 하나님께서 주신 육체인데 어떻게 잘 보존할수 있을까입니다. 우리의 육체를 성전삼고 와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이 와 계신데 이 거룩한 성전을 더럽히지 않고 잘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기 위해 먹고 마시는 것 잘 구별하여 먹어야 하고 2년마다 하는 건강검진도 잘 받아야 하고 건강하기 위해 유산소 .. 2021. 12. 6.
청계천 산책로 가을로 물들어 갑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엊그제만 해도 반팔로 다녔는데 오늘은 초겨울에 입는 긴 옷을 입어야 되겠습니다. 갑자기 가을의 맛을 느끼게 하는 청계천 산책로,조금 싸늘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하루의 피로함을 날려 버리고 홀가분하게 걷는 퇴근길, 나 자신과 함께 산책로 데이트 하면 걸어요. 도란도란 속삭이면 흐르는 길 옆의 냇물은 변함없이 일정하게 사랑함을, 어떤 때는 묵묵히, 어떤 때는 소리치면 흐르고 있고, 길가에 풀과 나무와 작은 꽃들, 사이좋게 조화를 이루고, 길따라 물 따라 흘려갑니다. 엄마 아빠 손잡고 평화롭게 걷는 길, 핸드폰도 보고 경치도 보고 자유롭게 걷는 길, 건강을 위해 뛰는 길 걷는 길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을 향해 바삐 걷는 길,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날 때가 있으면 죽.. 2021. 12. 5.
샬롬의 뜻 우리의 인사말은 보통 안녕하세요입니다. 요즈음은 직장에서는 굳 모닝,어서 오세요, 일찍 나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조금 친하면 방가 방가, 교회 교우들에게는 할렐루야 어서 오세요,집사님 은혜받으세요입니다.바울 13 서신에도 인사말 중에 은혜와 평강이 꼭 들어간 것을 볼 수 있네요. 우리말은 평강, 평화, 평안, 화평으로. 번역되기에 비슷하지만 좀 다른 뉘앙스를 풍깁니다.평강 평안 화평 평화 & 팍스 로마이러한 평화는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가 부흥되고 국민들이 안정되고 전쟁이 없을 때 이 단어를 쓴다고 합니다.그런데 어느 나라가 4박자가 맞물리어 돌아가는 나라가 있을까요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로마요? 바라고 바라는 마음 이겠지요.그렇게 강하다는 로마도 겉으로는 안정된 것 같이 보이나 속으로 들어다 .. 202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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