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왕 입니까?

 

사람 마음속에는 누구나 왕이 되고 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한번 다스리고 통치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대다수 대통령이 임기가 끝나면 감옥에 가는 것 뻔히 알면서 기를 쓰고 대통령이 되고 싶어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진정한 왕은 누구인지 아래의 글을 잘 살펴보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왕 입니까?

누가 왕입니까? 9월 1일 월삭예배입니다 본문은 열왕기상 1:5~10 열왕기상(22장) 열왕기하(25)로 구성되어 있고 왕들의 이야기입니다 사울 1대, 다윗 2대, 솔로몬 3대 이후 나라가 북이스라엘(19 왕), 남유다(20 왕) 나누어집니다.

 

성경의 역사나 세상의 역사도 보면 누가 왕이냐? 왕자리를 놓고 싸움입니다. 원래 성경의 역사는 잘 알다시피 하나님이 왕이십니다. 하나님이 왕이 되셔서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에덴동산에서 하와와 아담이 사단의 유혹 저 선악과 먹으면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사단의 말에 혹하여 하나님같이 되고 싶어 하나님께서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는 말씀을 뒤로하고 따 먹게 됩니다. 그러므로 결국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납니다. 가죽옷으로 지어 입히시고 여자의 후손에서 사단의 머리를 박살 내는 메시아(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말씀하면서 말입니다(창 3:15)

 

백성들이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함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족장시대를 지나 옷니엘, 애훗, 삼갈, 드보라, 기도온 등 12 사사로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통치하는데 백성들이 우리도 왕을 달라는 것입니다. 옆에 나라의 거창함을 보고는 왕이 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하도 조르는 바람에 하나님께서 사무엘 선지자를 통하여 1대 왕 사울을 세웁니다.

 

사울이 처음 왕이 될 때는 억수로 겸손했는데 왕이 된 후로 사울은 돌변하여 교만해져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행하다가 하나님께서는 안 되겠다 싶어 사무엘 선지자로 통하여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이 되게 하십니다 (왕상 16장)

 

오늘 본문에도 아도니아가 자기가 스스로 왕이 되고 싶어 모의하지만 결국 탄로 나 죽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왕이 있지만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진짜 왕이 되셨서 통치하시고 다스린다 것을 잊고 지낼 때 많았습니다.

 

그리하여 파란만장한 세월 속에 결국 북이스라엘(BC721년) 앗수르에 망하고 남유다는(BC587) 바벨론에 망하고 포로시대를 겪고 나서 회복시대를 거처 여자의 후손 마리아몸에서 성령으로 잉태하시고 인간의 몸을 오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왕이 되셨습니다.

 

예수님만이 진정한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메시아 다시 말해 그리스도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도 들어지만 들어도 들어도 듣고 싶은 이름이요, 모든 문제의 답이기 때문입니다. 또다시 옮습니다. 골수에 뼛속에 박혀야 됩니다 그리스도는 기름 부 음을 받은 자입니다 왕. 제사장. 선지자로 오셔서 죽음의 문제, 죄의 문제, 하나님과 멀어진 관계를 해결하신 진정한 나의 왕,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고백하지만 오늘 본문의 아도니아처럼 스스로 왕이 되고 싶은 욕망 꿈틀거리지 않나요? 사단의 속삭임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합니다. '하나님은 없어, 네가 왕이야, 그냥 왕 해' 오늘도 먹음직하고 보암직한 선악과가 왔다 갔다 합니다. '오늘 불금이야 니 맘껏 스트레스 풀어 스트레스 풀어야 건강하다고' '금요 심야예배 한번 빠져도 돼 한번 빠진다고 구원 못 받다는 것 아니잖아' 하면서 속삭이지요?

 

자 준비 되셨나요?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 고백하시면서 오늘도 힘차게 출발해요.

 

 

영혼육 건강 연구소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