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혼육건강709 하라 vs 말라 하라 하지 마라의 명령어는 강력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왜냐하면 순종하고 불순종했을 때 결과는 아주 큽니다. 10 계명과 613 율법등 하나님의 말씀은 하라 하지 말라로 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여호수아23:1~13 입니다. 오늘 말씀은 여호수아의 마지막 말인 고별 설교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제 나이가 많아 늙어 임종을 앞두고 장로들과 수령과 관리등 지도급인사들을 부르고 백성에게 당부한 말씀입니다.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것을 행하신 것 너희들이 다 보았다.' '너희를 위해 가나안정복 전쟁 때 싸우고, 그 땅을 제비를 뽑아 기업(유산) 되게 하셨다.' '그러므로 율법책(모세 5경) 창, 출, 레, 민, 신명기 지켜 행하라,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라.' '남아 있.. 2025. 2. 5. 화목의 길 화목케 한다는 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 중 가장 힘든 문제가 있다면 사람과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서로 소통하지 못함으로 오는 갈등과 시기로 미움으로 서로 말도 하지 않은 상태가 얼마나 힘든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여기에 해답이 있습니다. 먼저 기도해야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여호수아 22:21~34 인데 28절과 29절만 읽었습니다. 화목의 길로 가는 첫 번째 단계는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하는 것입니다.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 자손이 가나안정복 전쟁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요단강 언덕에 아주 큰 제단을 쌓은 것이 화근이 되어 요단서쪽 9지파 지도자들이 와서 왜 이렇게 큰 제단을 쌓아 우상에게 제사를 하려고 하느냐 하는 식으로 책망하고 따지자 요단 동쪽 3지파 .. 2025. 2. 4. 우리는 운명공동체 입니다 우린 운명공동체입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9일 넘게 쉬고 보니 긴 방학을 하고 출근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2월3일 월삭예배로 시작합니다. 새벽예배 본문은 여호수아 22:10~20입니다. 이제 가나안정복 7년 전쟁이 끝나고 땅분배까지 마치고 루우벤,갓,므낫세 반지파가 이제 요단강 동쪽 자기 땅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요단강 서쪽에 아주 큰 제단을 쌓았습니다. 이 일로 이스라엘을 자손들 서로간에 심각한 오해를 낳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때 당시 제단은 여호수아가 있는 실로에 딱 한 곳이었는데 또 여기에 제단을 쌓느냐고 항의를 합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하나님께 범죄하여 오늘 여호와를 따르는데서 돌아서게 하느냐?"라고 따집니다. "너희를 위하여 제단을 쌓아 너희가 오늘 여호와께 거역하.. 2025. 2. 3. 최근 은혜로운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넘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하나님의 친백성으로 삼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다가 이렇게 주일의 쉼과 안식을 누리게 하시고,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경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고자 하지만, 세상이 두려워질 때가 있고, 유혹에 마음이 흔들릴 때도 있으며, 죄악에 빠져 길을 잃고, 시련 속에서 낙심할 때도 있죠.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상한 심령을 붙잡아 주셔서 다시금 하나님의 위로 안에서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 새로워지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피값으로 사신 교회가 세상을 .. 2025. 2. 1.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7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