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혼육건강710 여전한 사랑 우리가 뭘 잘하지 못하여도 말씀을 통하여 여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느껴지는 새벽입니다. 오늘부터 새벽예배는 구약의 마지막에 나오는 말라기의 말씀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말라기1:1~5 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로 바벨론 70년 포로생활 마치고 귀환하여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내가 여전히 너희들을 사랑한단다' 하면서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극심한 기근과 흉작을 당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또다시 본성을 드러내면서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라고 항변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에돔(에서)과 이스라엘(야곱)을 비교하면서 말씀하십니다.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니? 그런데도 나는 야곱을 사랑했으나 에서는 미워했다."(2절) "에서가 사는 언덕을 벌거숭.. 2024. 12. 16. 살고 죽는일? 살고 죽는 일만큼 중요한 일이 있을까요? 살고 죽는 일은 많겠지만 그중 하나가 말씀을 들을 때 그 말씀이 나에게 들려지는 말씀이 되는가 합니다. 말씀이 들려지는지요? 주일날 목사님께서 강단에서 말씀할때 이 말씀이 들려지는지요?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드리는지요? 아니면 주일이니까 나왔긴 나왔는데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귀에 들어오지 아니하고 예배 끝나고 어디서 밥을 먹고 어느 분위기 있는데서 차를 마실까 하는 생각에 (경험자의 말ᆢ ㅠ) 무신 말씀을 하는지 들려지지는 않은지요? 오늘 이러한 말씀이 들려지지 않은자에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보겠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아모스7장10~17 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원래 남유다 선지자인데 북이스라엘이 영적으로 너무 타락하였기에 그곳에 가서 말씀을 전.. 2024. 12. 13. 이 땅에서 제일 기쁜 말 이 땅에서 제일 기쁜 말이 있다면, 나를 위해 죄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지옥에서 건져 달라고 하나님께 중보기도하는 것이 제일 기쁜 말이 이요, 기쁜 소식입니다. 장례를 치르고 장례식에 갈때마다 느끼는 마음입니다. 이 땅에서 아무리 잘 나고 출세하고 자기 이름을 세계 방방곡곡마다 널리 알려진다 할지라도 죽음 앞에서는 어쩔 수 없기에 그렇습니다. 죽음 이후에 사람은 흙으로 왔기에 흙으로 돌아가는 절차를 밟지만 영혼은 그대로 있습니다. 이 영혼이 예수님을 모르고 죄가운데 있다가 죽으면심판의 부활로 되어 심판받아 영원한 지옥불에 들어가지만 예수님을 진실로 믿는 자들은 죽고 나면 생명의 부활로되어 천국으로 이사돼서 영원히 그곳에 사는 것입니다.(요 5:29) 그래서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누군가 나를.. 2024. 12. 12. 영혼구원은 생명전달자로 이루어진다 영혼구원 생명의 전달자는 너무 귀중한 분입니다. 사람을 잘 만나는 것이 복중에 복입니다. 특히, 교회에 처음 나오시는 분이나 새 가족 되시는 분들께는 너무 중요한 일입니다. 목장에 목자, 옛날에는 구역장이라는 했는데 이러한 목자를 잘 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새신자는 하나님은 어떠분인지 알지만 초원에 목자님만큼 잘 모르지요 그래서 목자(구역장)님을 잘 따라가야 하는데 목자가 본이 안되면 따르는 목원들이 힘이 들 수가 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아모스6장1~14절 입니다. 1절만 읽었습니다. 하는 말이 처음1절에 나옵니다. 화 있을 진저는 하나님의 탄식의 소리입니다. 시온(예루살렘)이 안전하다고 거기 사는 사람들아! 사마리아 요새만 믿고서 안심하고 사는 자들아! 여러 민족들 가운데 으뜸된.. 2024. 12. 11.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7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