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금요일 묵상] 예수님의 마지막 동반자, 우편 강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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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고난주간 금요일 묵상] 예수님의 마지막 동반자, 우편 강도 이야기

by 영혼육 건강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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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금요일 묵상] 예수님의 마지막 동반자, 우편 강도 이야기

“오늘 너는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거야.”

 

마지막 동반자

 

 이 말씀은요, 십자가 위에서 주님께서 하신 놀라운 선언이었어요. 죽음을 눈앞에 둔 한 강도에게 예수님은 천국의 문을 열어주셨죠. 그 장면은 우리 모두에게 소망과 위로가 되어줍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마지막 숨을 거두실 때 큰 힘이 되었습니다.

 

■ 세 개의 십자가, 그리고 두 강도의 운명

 

예수님께서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양옆에는 **두 명의 행악자**가 함께 처형되었어요.
이들은 단순한 도둑이 아니라, 생명을 해친 죄로 처형당하는 **강도**들이었죠.
처음에는 둘 다 예수님을 향해 조롱하며 비난했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자신도 살리고 우리도 구해보라!” 하지만 그 순간, 예수님의 기도 소리가 들렸어요.

 

■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세요”

 

“저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눅 23:34)
이 말씀은요, 우편 강도의 마음을 깊이 울렸을 거예요. 누구보다 괴로운 순간에, 자신을 해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그분을 보고 그의 마음속에 변화의 불씨가 피어난 것 같아요.

 

■ 꾸짖고 고백하다: 진심 어린 회개

 

그는 옆의 좌편 강도를 향해 말했어요. “우리는 죄를 지었으니 벌받는 게 당연하지만, 이분은 아무 잘못이 없어.” 그리고 나서 주님을 향해 간절하게 고백했죠.

“주님, 주의 나라에 임하실 때 저를 기억해 주세요.”
그 고백은 짧았지만, 그의 인생 전체를 뒤바꿨답니다. 예수님은 주저 없이 이렇게 응답하셨죠.

“오늘 너는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거야.”

 

■ 끝자락에 피어난 은혜

 

우편 강도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을 믿음으로 고백했어요. 그리고 그는 **예수님의 마지막 동반자**, **첫 번째 낙원의 입성자**가 되었죠.
이 얼마나 놀라운 반전이고, 은혜일까요?

 

우리는 보통 알기로는 이 땅에서 예수 대충 믿고  즐길것 즐기다 막편에 우편강도처럼 고백만 하면 낙원에 가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가지고 있습니다.

 

■ 지금 이 순간, 우리도 고백할 수 있어요

 

우리가 얼마나 많은 실수를 했든, 예수님께 나아가기만 하면 그분은 **기꺼이 품어주시고 용서하시는 분**이에요.
고난주간 금요일, 십자가 아래 조용히 서보세요. 그리고 이렇게 기도해 보시겠어요?

주님, 당신의 나라가 임할 때 저를 잊지 말아 주세요.
이 한마디가 천국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거예요.

 

이 고백이 예수님께서는 힘이 되는 말씀 입니다.

우편강도 처럼 그 고백이 주님께서 육신으로 가장 힘들때

큰 힘이 되어 준것 처럼 말입니다.

 

우편강도, 델타레스타이!  다 이루었다! 밀접한 관계 입니다.

우리가 무얼 열심히 해서 구원 받은것 아닙니다. 다 이루신 구원, 믿고  감사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우편강도를 예수님의 마지막 동반자 라고 부르고싶은 성금요일 아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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