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의 뜻은 인생 살아갈 때 나의 정체성인 본분의식을 확실하게 함으로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자 함입니다.

 

지금 교회에서는 매일밤마다 세이레기도회 로 뜨거워져 가고 있습니다.

 

어제 주일날 밤에 싱어송 라이터이신 전은주목사님의 찬양집회 잔잔한 울림이었습니다.

 

엊그제 토요일 밤에는 김상철목사님께서 오셔서 많은 감명을 주셨습니다.

 

기독교 영화감독 으로서 부활과 중독등 많은 작품이 있었는데 특히 그중에서 <중독> 영화를 제작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한 부분을 간증을 하셨는데 아주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감독자신이 우울증으로 수면제 70알을 두번이나 먹고 자살충동까지 일어난 그러한 과정을 간증을 해 주셨는데 본인이 경험한 것이라 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세계각처에 있는 유명한 기독교 작가나 선교사등을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고 대화 하면서 얻은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고 그분이 나를 위해 죽으셨는데 나의 작은 희생이 어찌 크다 할 수 있겠습니까?

 

이 말씀으로 힘을 얻고 우울증으로 벗어 났다는 간증을 들으면서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 4과 양육 key point 가 <예수님이 그리스도 이십니다> 인데 많이 비슷함에 놀라면서 더 은혜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요,주님이시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육신의 몸으로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를 위한 작은 희생(헌신) 이 자랑 할 수가 있으면 크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8과 양육때는<왜 예수님이 하나님 이신가> 주제로 한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3가지를 강조하셨는데 본분의식(정체성), 목적의식, 사명의식이었습니다.

 

공감이 되었고 은혜가 되고 힘을 얻었습니다. 정체성은 내가 누구인가? 라는 본분의식을 분명히 하고 살아가자는 것입니다.

 

내가 누군지 모르고 물따라,바람따라 사는 존재가 아니라 내가 누군인지 분명히 알고 행하며 살자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 일까요? 나의 목적. 목표가 무엇일까요? 나의 사명이 무엇일까요?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은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떨어진 낙엽을 밟으면서 생각 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인지?

 

내 영혼이 벼랑 끝에 서 있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지만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르는 죽음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죽음이후에 천국과 지옥이라는 다른 세계가 성경에 분명히 있는데 이 땅에서 어떻게 준비했야 하는지?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 문제 이면서도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이고 반드시 풀어야 문제 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나의 정체성, 목적의식,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사명의식까지 다 포함된 질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나름대로 정체성,목적,사명 가지고 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들을 때는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잊어버리고 살 때가 많지요?

 

이 질문을 한방에 날 릴수 있는 것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고백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그동안 4과 양육을 통해 아침 카톡을 통해 많이 설명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주님)이면 나는 누구 이지요? 예수님이 나의 하나님이면 나는 누구입니까?

 

이 질문 앞에 스스로 답 해보면서 정체성과 목적의식과 사명의식이 회복되는 이 하루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