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의 뜻은 6일은 열심히 일하고 7일에 쉰다는 의미로서 하나님께서 6일 창조하시고 7일에 안식을 하심으로 우리도 안식한다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의 뜻은 너는 더 이상 애굽의 노예가 아니야
세상의 노예가 아니야 라는 뜻이 있습니다.
안식일 10계명을 주신 하나님은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벌을 내리시는 무서운 분 보다는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주시는 말씀이고 사랑이 많으신 분으로 모두를 생각하는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어젯밤 세이레 강사 목사님께서는 출20:8~11 본문으로 안식일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10 계명 중에 4번째 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입니다.
먼저 안식일을 지키도록 첫번째 대상은 30대 중반~50대 중반의 나이를 가진 자로서 아들과 딸이 있고 남종이나 여종이 있고 가축도 어느 정도 있고 게스트룸(손님방)이 있는 사람입니다. (10절)
이러한 모든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까지 일을 하지말고 안식일에는 쉬어라라고 명령 하십니다.(11절)
안식일은 너만 일하지 말고 쉬는것이 아니라 네가 속한 모든 자까지 쉬게 하라는 의미에서 하나님은 모두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넓어지고 아름다운 분 이심을 강사님은 강조하시네요.
그렇습니다, 10계명은 우리를 율법에 메여 힘들게 하기 위하여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주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1~4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5~10 계명은 이웃사랑입니다.
요한복음 13장 34~35절에서도 예수님께서도 새 계명을 주시는데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서로사랑 할때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고 하나님께로 난 자임을 깨달아지고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5절)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 이십니다. 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6일까지는 열심히 일하고 안식일에는 쉬 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육신의 쉼에도 의미가 있지만 너희들은 애굽(이집트)의 더 이상 노예가 아니야의 뜻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노예로 살았기에 몸에 베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들은 애굽의 노예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이야 하는 뜻이기도 합니다.
안식일에도 계속 일을 하는 자는 애굽의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을 깨닫게 하시고 안식일의 주인은 내게 아니고 주님이십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오후 6시~토요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우리 개신교는 예수님께서 금요일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토요일을 지나고 일요일 아침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일요일이나 안식일을 쓰지 않고 <주일>이라고 말합니다. 말 그대로 주일은 주님의 날입니다 주님만, 예수님만 높이는 날이고 찬양하는 날입니다.
또한 이날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로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날로서 우리도 죽어도 예수님처럼 부활신앙을 확신하는 날이요,
죄 사함을 확인하는 날로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면서 감사함으로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그래서 내가 주인이 아니라 예수님만이 주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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