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슬로우 조깅이 다시 한번 붐을 타고 있습니다. 가까운 공원이나 운동장에서 슬로우 조깅을 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남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시니어분들이 눈에 많이 띠는데요, 빠르게 달리지 않아도 천천히 달려도 건강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기에
그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어 갈수록 조심해야 될것은 관절인데요, 잘못 운동하다가 관절에 무리가 오거나 다치면 큰일이지요.
그래서, 슬로우 조깅은 발뒤꿈치 보다 발 앞꿈치로 착지하고, 보폭을 최대한 좁게 종종거리며, 앙증맞게 뛰는 달리기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앞꿈치로 착지하면 뒤꿈치 착지에 비해 달릴 때의 체중 부하가 3분의 1로 줄어듭니다.
그리고 싱글벙글 웃으며 상대방과 이야기하면서 달릴 수 있기에 걸을 수 있다면 누구나 달릴 수 있는 쉬운 운동입니다.
그 효과는 결코 약하지 않은 슬로조깅입니다. 이제 누구도 할 수 있습니다!
오랜 당뇨병으로 저혈당을 걱정하며 살다가 대식가가 된 63세 한ㅇㅇ 씨, 제빵사의 불규칙한 근무 특성상 제대로운동할 기회를 만들기 어려워 과체중이 된 47세 김ㅇㅇ 씨 등 많은 분들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짧게는 3주 프로젝트를 세워 하루에 20~30분를 천천히 달리기를 하는데 3~4km 거리입니다.
하루에 2~3번 하시면 너무 좋습니다. 너무 좋다고 계속하다가 관절에 이상이 오면 안 되니까 조심하셔야 합니다.
사실, 이렇게 좋은 운동 아무리 권면해도 행동으로 옮기는 분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제가 그랬습니다, 그런데 당뇨에 걸리다 보니 생각이 정말 달라졌습니다.
꾸준히 하다 보니 혈액순환에 너무 좋은 운동이고 특히
고혈압, 당뇨, 배비만에 효과가 있습니다.
느려도 괜찮습니다,슬로조깅 뛰어난 운동운동 효과가
확실히 있습니다.
달리기에 고정개념을 깬 느려도 괜찮습니다 슬로우 조깅에 함께 동참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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