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께서 아무 반응이 없으시고 침묵하신다는 뜻입니다.
아무 반응이 없으시고 침묵 하신다는 것은 반드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궁금하시지요 다음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낯선 하나님
교회를 나온 동기가 다양 합니다. 병이 나서, 사업이 망해서, 자녀문제로 힘들어서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도 병이 나서 한양대병원에서 한 달간 입원해 있을 때 많이 하나님을 찾고 찾았습니다.
배부르고 등따신데 부자가 나온다(?) 보기드문 현상입니다. 모태신앙이기에 부모님 잔소리 듣기 싫어 나올 때 많지요 그래도 교회를 나온다는 자체가 은혜입니다.
하뭏던 여러 가지로 인하여 교회는 나오지만 하나님과는 여전히 낯설 때가 많지요 문제로 시련당하여 힘들어 주님께 부르짖고 기도 하지만 응답은 먼 나라 이야기 같고 하나님은 여전히 침묵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등쌀에 못 이겨 억지로 마지못해 나와 교회 나와 있지만 마음은 휠휠 날아 딴 곳에 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신가?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전설 따라 3천 리에 나오는 이야기 같은 거리가 멀기만 합니다.
고난당하고 있는 욥에게 위로 한다고 찾아온 친구 빌닷의 말을 듣고 욥은 이것은 위로의 말이 아니라 마음의 상처를 더 하는 거짓 위로요 말로 학대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욥 19:2~3에 2: 너희가 내 마음을 괴롭히며 말로 나를 짓부수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3: 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
그렇지만 대속 하신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나를 낯선 사람처럼 대하지 않겠지만 지금 고통당하는 욥은 하나님을 낯설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하는 고통이 너무 힘들어서 모든 가족은 친지는 다 떠나가고 친구들마저 위로한다고 하지만 학대하는 말만 하니 더 힘들어합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여전히 침묵하고 계십니다.
침묵하시는 하나님
8과 하시는 식구들에게는 말 했지만 눅23:8~9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히시기 전에 헤롯왕에 끌려 왔습니다. 헤롯은 예수님의 신기한 기적으로 나를 기뻐하라는 식을 말을 하지만 예수님께서 아무 말도 안 하십니다.
헤롯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더군다나 예수님을 누구인지 모릅니다. 그저 지금은 왕이라고 생각하면서 이 땅에서 영원히 왕노릇 할 줄 아는 자로 알고 실제인 영적인 것을 너무나 모르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하나님께서 왜 저에게 이렇게 아무 말도 없이 아무런 감동 없이 침묵하고 계시는 것일까요? 이것은 내 자아가 왕이요 하나님이기에 그렇지 않을까요
고난을 통하여 자아를 죽임
예수님은 그리스도라고 주님이라고 하지만 나의 자아가 나를 다스리는 주님이기에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 시작은 나의 자아, 혈기,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힐 때가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아는 죽을 때까지 살아 있기에 믿음으로 영적 싸움입니다. 사단, 마귀, 귀신 악한영들은 자아를 부치기 고면서 네가 왕이야,하나님이야 너가 제일이야 하면서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대적하면서 기도로 믿음으로 이 길길 계십니다. 시련을 통하여 자아를 죽이는 하나님의 계획이심을 깨닫습니다.
낯설고 침묵하시는 하나님, 아직도 나의 자아가 헤롯왕같이 왕노릇 하려 하기에 그렇치요? 주님 죄송합니다.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살게 하소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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