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으로 변화되어지는 것이 진짜입니다. 내적으로 변화되지도 않은 채 외적으로 믿는 척할 수 있기에 문제가 많습니다. 보이는 것은 얼마든지 꾸밀 수 있고 속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외적으로 변화는것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완전 변화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내적으로 변화되는지 끝까지 보시고 신앙생활에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외적변화 보다 내적변화
한때 예수님 믿는다는 증거 하나가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다것으로 기준이 되기도 했습니다. 예수님 믿었다고 술 담배를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마음으로 짓는 죄가 얼마나 많은데요.
말로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마음으로 죄를 짓지 않는가요? 더 많이 짓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실제로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살인하거나, 간음하면 처벌을 받아 감옥에 갑니다.
그래서 혹자는 말하기를 감옥에 간 사람은 위와 같이 행동 하다가 간 것이고 나머지는 들키지 않아 감옥에 가지 않는 거라고 합니다. 우리 예수님은 행함으로 짓는 죄나 마음으로 짓는 죄가 동일시하는 것 성경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한 자이고 (마5:28)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한다고 합니다.(요일 3:15)
여기서 어느누가 자유로울 수가 있는지요? 그래서 사도바울은 날마다 나는 죽노라고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십자가 앞에 나가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죄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죄 마음으로 짓는 죄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신 5:21인데요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탐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제말한 <탐심>입니다 나쁜 생각이요, 나쁜 욕망입니다. 그래서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성경말씀은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하신 목사님께서도 유물론을 언급하면서 눈으로 보이는 것에 더 혈안이 되어가는 세상의 허구성을 지적하면서 마음이 중요함을 말씀하시는데 공감이 갑니다.
4과 양육도 한창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긴가 민가 할때가 많지요? 이제 교회 나온다고 술과 담배는 끊었는데 ᆢ 아직 못 끊었다고요? 괜찮아요, 때가 되면 예수님의 사랑이 풍성히 경험되면 저절로 술과 담배는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문제는 내적 변화 입니다.
속으로, 마음으로 변화되는 것이 진짜 변하는 것입니다. 구원 얻을만한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면 거듭나지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납니다. 예수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때 성령의 능력으로 내적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때 생각, 마음, 사상, 가치관이 바뀌어 새로운 피조물인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옛날에 성령충만, 은사가 나타나고, 뜨겁다고 하지만 옛날은 옛날입니다. 지금 나는 영적상태가 어떠 한지가 중요합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고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중심, 마음을 보십니다. 진짜 변화는 눈에 보이는 외적변화 보다 내적변화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공사 중입니다. 서로 격려하면서 함께 걸어가면 좋겠습니다어젯
어젯밤 안산에서 열리는 청소년부 겨울 수련회에 갔다 왔습니다. 우리 교회도 32명이나 참석하였기에 지원사격으로 갔습니다. 서로 손을 잡고 뜨겁게 함께 마음껏 기도해 주고 오면서 사라져 간다는 다음세대가 그래도 몸부림치는 남은 자들이 있구나 하면서 꿈틀거리는 소망을 안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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