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맙시다 의 뜻

 잊지 맙시다의 뜻은 우리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보니 잘 잊어버립니다. 그래도 자꾸 반복하여 잊지 않게 하고 기억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꼭 잊지 말자는 것은 이것 만큼 잊지 말자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잊지 말 것을 강조하는 것 다를 수 있지만 여기서 믿는 자로서 잊지 말자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잊지 맙니다

 

 

2024년 되고 보름째 입니다. 또 빠른 세월을 피부로 느껴집니다. 작년 한 해도 우여곡절이 많은 한 해였지만 아니 작년뿐만 아니라 지난 온 나날이 잔 가지에 바람 잔일이 없는 파란만장한 시간들이었고 세월의 흐름이었습니다.

 

순간순간 주님의 간섭 하심이 있었고 도와주셨기에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지나고 보면 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라는 고백이 저절로 나오게 합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신 6:10~15 말씀인데 <하나님을 잊지 말라>입니다. 애굽(이집트) 땅에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 내신 하나님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신 6:12) 이것은 이 세상에서 사단의 종 되었던 너희들을 예수님의 피로 속량하시어 살려 주신 하나님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 너희들은 가나안땅으로 들어갈 텐데 그곳에 가면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될 것이고,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고,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여 너희를 배불리 먹게 하실 때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신 것 다 누가 하셨다고요?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하면서 <하나님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니, 장로님 내 손으로, 내 힘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 밤늦게까지 땀 흘려 벌어서 쓰는 돈인데 하나님이 주셨다고요? 이렇게 반문할 자 있겠지요. 아 네 저도 한때 그렇게 생각했지요.

 

근데, 그렇게 일할 수 있도록 힘은 어디서 나왔고, 알맞은 날씨와 온도, 숨을 쉬게 하시는 분은 누구 인가요? 밤에 잠을 잘 때, 일할 때, 위험한 순간에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 그분이 누구 신가요? 이러한 하나님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잊게 하는 장본인 있는데 사단, 마귀, 귀신 악한의 세력입니다. 이들은 세상의 문화나 문명의 기기들을 장악하여 잊어버리게 하고 세상에 바쁘게 살도록 하여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잊어버리게 한다고 새벽예배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 강하게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잊지 맙시다

 

또한, 하나님의 언약인 말씀 구약과 신약을 서로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언약 백성이 된 것입니다. 어떻게요?

 

4와 때 배운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 하시고, 믿는 자 가운데 영으로 오셔서 우리 안에 계셔서 그 약속을 성취해 가는 것을 믿을 때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과 언약한 관계를 새끼손가락을 서로 걸고 맹세한 사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다름 아닌 말씀입니다. 그래서, 일 년 365일 52주 되어 있습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한 주에 말씀 한 구절을 정말 암송하고 생활 가운데 암송하면서 지켜 행하려고 하다 보면 , 이 말씀이 정말 나와 붙게 되어 말씀이 성취해 가는 걸 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올 한 해가 끝나가게 될 때는 52개의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있어 어떤 보물보다 값지고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초에 많은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가 너무 무리하게 하다 보면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말씀 짧은 말씀 한 귀절도 충분합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작은 것 하나씩 쌓여가는 기쁨을 기대하면서 오늘 함께 힘차게 출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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