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어느 줄에 서 있는지? 어느 편인지? 스스로 점검하고 확인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누가 당신은 어느 편입니까? 물을 때 스스럼없이 말하지 않을까요?
한번 줄 잘못 설 경우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아래 나오는 인물을 보면서 진정 내가 누구의 편에 있는지? 누구의 줄에 서야 하는지 좋은 샘플이 될 것입니다.
당신은 어느 편에 서 있습니까? 당신은 어느 줄에서 있는지요? 우리는 줄을 잘 서야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특히 정치하시는 분들은 어느 편이냐? 어떤 줄에 서 있느냐? 어디에 속하여 있느냐? 되게 따지고 묻습니다. 그리해야 한 소속으로 한 식구로 일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중요하게 여기고 분명해야 됩니다.
당신은 어느 편입니까? 아비아달과 요압은 아도니야 편에 서다
오늘 본문 왕상 2:26~35입니다 여기에 제사장 아비아달과 군대장관 요압이 나옵니다. 이들은 다윗왕 때 다윗와 함께 나라일을 하고 명성을 떨치고 나름대로 큰일을 했지만 다윗이 나이가 많아 노쇠함으로 힘이 없을때 세상조건을 다 갖춘 아도니야 편에 서서 모의 하다가 솔로몬이 왕이 되자 수포로 돌아가고 스스로 왕이 되기자 힘쓴 아도니야는 결국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사장 아비아달은 다윗왕때 하나님의 법궤를 메고 함께 고난과 환란 받은 것을 참작하여 살려주고 고향 아나돗으로 추방합니다.
요압은 이 소문을 듣고 두려워서 성전의 제단의 뿔을 잡았으나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다윗의 유언에 그를 죽일 것을 이미 정해졌고 또한 그가 다윗왕 때 군대장관으로 자기 마음대로 한 것을 성경에 적혀 있습니다.
사울의 군대장관 아브넬이 화친을 맺고 다윗에게 속하려고 와서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요압의 칼에 죽습니다. 단지 요압은 자기 동생 아사헬을 죽인 복수의 칼이었고 또한 압살롬의 군대장관 아마사가 또 다윗에 밑에 들어오자 요압은 자기보다 유능하다고 죽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윗의 말보다 자기 소견대로 행한 사람이기에 결국은 아도니야 편에 서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당신은 어느 편입니까? 미국 대통령 링컨은 하나님의 편에 서다
링컨은 미국 16대 대통령으로 백악관에 기도처를 두고 기도로 정치하는 대통령으로 유명합니다. 흑인들의 노예폐지를 주장하다가 남북전쟁이 일어나 북군이 계속 패하자 참모 회의를 했습니다. 한 장성이 일어나 하나님이 우리 편이면 우리를 도와주어서 이번 전쟁에서 이겨야 되는데 어찌 된 거야고 기도 많이 하는 링컨에게 따지듯이 묻습니다.
이때 링컨은 "하나님이 우리 편인지 아닌지 나는 관심이 없습니다. 나의 가장 큰 관심은 내가 하나님편에 서는 것입니다" 그리고서는 그 장성에게 "장군은 하나님편에 서 있습니까?" 이 말에 여러 장군들이 힘을 얻어 전쟁에 이겨 지금 미국에 노예제도가 폐지되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당신은 어느 편입니까? 질문에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지 준비가 되었나요?
오늘 우리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느 편입니까? 어느 편에 속해 있느냐고 묻고 계십니다. 요한일서 4:2 말씀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라는 말씀이 있듯이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라고 시인하면 하나님께로서 난 자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이러한 어마어마한 말씀이 받을 자격 없는 나에게 임함으로 은혜를 입은 자로서 사랑을 받은 자로서 예수님 편에 서 있습니다. 이렇게 시인하고 고백하면서 힘 있게 함께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영혼육 건강 연구소 바로가기
'영혼육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은 문제를 일으키나 하나님은 해결 하신다 (0) | 2023.09.10 |
---|---|
목표설정 (2) | 2023.09.09 |
당연하다는 생각,생각일뿐 입니다 (1) | 2023.09.06 |
다윗의유언 오래 기억될 말씀 (2) | 2023.09.05 |
무엇 때문에 열심 인가요? (1) | 2023.09.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