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설정

목표가 없는 인생은 좌초되기가 싶습니다.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살 방식이 많기 때문입니다. 조금 늦더라도 방향설정이 중요합니다.

 

 

 

 

목표설정 저번에 톨스토이 단편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조금 언급 하였는데 기억이 나시는지요? 왜냐하면 이 땅에서 사는 목적이 분명할 때 다른 길 가지 않고 그 길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말 많이 들어 보셨지요? 가는 목적 버스를 타야 하는디 다른 데 가는 버스를 타고 있다면 곤란한 일이지요. 다시 말해 이 땅에서 사람은 누구나 남녀노소 누구나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이 이기에 그렇습니다.

 

엄마 뱃속에 나올때는 순서가 있지만 갈 때는 순서가 없습니다. 그리하기에 유한한 인생, 짧은 인생입니다. 날아가는 세월 속에 사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걸어갈 때 마지막에 웃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는 목적이 사는 목표가 4과 하시면서 다 배운 것이지만 우리가 지향해야 하고 함께 걸어가는 목적이기에 함께 공감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표설정 예수믿고 제자 되어 제자세우자

 

"예수님 믿고 구원 받아, 예수님 제자 되어, 예수님 제자 세우자!"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증인으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유언 같은 말씀입니다. 첫 번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받음의 확실함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죽어도 좋다는 확실한 믿음 초대교회 성도처럼 내 목을 내어 놓고 <예수님은 그리스도>라고 고백을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이러한 거룩한 믿음 위에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팬과 제자 구분 되지요? 팬은 예수님을 열 열하게 환호하고 지지합니다.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오면 배반할 수도 있고 먹을 양식이 떨어지면 불평합니다. 하지만, 제자는 예수님의 하신 말씀 붙잡고 따르는 자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입니다.(마 16:24)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촛점입니다. 자기 자아, ego,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자입니다. 그리하기에 나의 십자가 날마다 지고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이러한 자로 살 때 예수님의 편지요 예수님의 향기를 날리면 사는 자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 사람 보면 교회 가고 싶다, 예수님 믿고 싶다고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자의 삶입니다. 저도 한창이나 멀어지만 목적이 바로 서야 하기에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같은 목적을 향해 서로 기도해 주는 동역자로서 함께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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