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봐도 저리 봐도 당연하고 관습과 풍습도 맞고 이치적으로 다 맞다 할지라도 아닐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생각일 뿐입니다.
당연하다는 생각이 큰 화를 당할 수가 있음을 오늘 새벽예배 때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아니라 당연하다는 생각이 신앙생활에 걸림돌이 될 뿐만 아니라 죽음까지 이르게 됨을 봅니다.
아도니야의 단연한 생각
본문 왕상 1:13~18입니다. 아도니야는 솔로몬의 이복형으로 스스로 왕이 되려고 모의를 했지만 발각이 되어 성전의 제단뿔을 잡아 겨우 살아나지만 왕이 되겠다는 그 야망은 포기하지 못하고 오늘 본문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찾아가 아버지 다윗의 후처 수넴여자를 아내로 줄 것을 솔로몬왕에게 말 좀 잘해 달라는 것입니다.
물론, 수넴여인이 젊고 아름답기는 하지만 아도니야의 속마음을 모르고 밧세바는 이것을 당연히 생각하고 작은 일줄 알아 솔로몬에게 말하니까 솔로몬은 아직도 아도니야가 왕이 되려는 마음을 알고 사람을 보내어 쳐서 죽게 합니다. 살려두면 안되겠다는 마음이 든것입니다. 사실, 아도니야는 다윗의 후처 수넴여인과 결혼하면 왕의 당위성을 백성들에게 알리고 스스로 왕이 될려는 야망이었습니다. 이 당연생각이 결국은 죽음으로 끝이 납니다.
아도니야를 통한 후대사람들에게 말씀의 교훈은 세상의 당위성, 풍습, 상식 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순임을 깨닫게 합니다. 세상에 모든 생각, 상식으로는 아도니야가 왕이 될 것을 당연하다는 것 지난번 말씀에도 말했듯이 이복형들이 다 죽고 다음 차례가 자기였고 다윗의 군대장관 백발노장 요압장군 아비아달 제사장과 그 외에 그를 따르는 자뿐만 아니라 외모가 얼마나 준수했는지 마치 왕이 지나간 것 같다고 할 정도이니 이 정도면 왕자격이 되지 않나요?
이렇게 세상적으로는 완전히 당연한 것이요, 상식이요, 당위성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아도니야를 왕으로 인정하지 아니하고 솔로몬을 세운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아도니야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 열상2:15 에서 보면 왕권이 내 아우에게 돌아간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라고 인정하면서 말입니다.
단연하다는 생각보다 말씀이 한 수위
이것은 하나님은 하나님이고 말씀은 말씀이고 나는 나다 식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와도 똑같은 생각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젓이 알고 있으면서 어떻게 말씀대로 다 살아? 먹고 살아야 하는디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는 있으면서도 여전히 자기가 하나님이 되고저 합니다.
스스로 왕이 될려고 하고 스스로 주인이 되어 스스로 사장이 되고자하는 야망 있습니다. 야망! 세상적으로 대망,야망 좋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안에서 야망은 야 망하는것 입니다 대망은 크게 망하는것 입니다 내뜻보다는 하나님의비젼이 우선이요,내 비젼 내 꿈은 하나님의 비젼이요, 꿈입니다.
다시말하지만 짧은 인생, 날아가는 인생 입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이 오래 갈것 같지만 지나온 세월처럼 날라가는 것임을 우리는 깨닫고 말씀만이 내 삶의 기준이요 네비게이션이요 나침반 입니다. 고백하는 화요일 아침이 되으서면 합니다. 어제의 말씀 다윗의 유언이 지금도 들리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힘써 대장부가 돼라 "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는 자 돼라"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 오늘도 이 진리의 말씀에 생명 거는 한 사람 하나님께서 찾으시면 그 한사람 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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