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키재기

도토리 키재기는 잘남 사람이 얼마나 잘났고 못났으면 얼마나 못났게 습니까. 우리는 위에서 보면 고만고만합니다.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면 서로 배려하면서 사는 것 최적입니다. 다음글을 보면서 도토리 키재기 나의 모습입니다.

 

 

몇 년 전에 에 비행기를 타고 창밖으로 내다본 적이 있습니다. 땅에 있는 집, 건물, 빌딩, 공장 등등 다 고만 고만 하더군요. 아무리 높은 빌딩이라도 위에서 내려다보니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사람은 너무 작아 보이지도 않고요. 그런데, 우리는 키 , 능력, 얼굴, 실력, 유능 등등 따지고, 비교하며 서로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습니다.

 

도토리 키재기의 뜻을 알고 실수가 있더라도 덮어주고 서로 용납하는 것

 

하나님 보시기엔 다 도토리 키재기인데 말입니다. 그러면서 또 한 번 나를 점검합니다. 작년 한 해를 돌아보면서 가족, 믿음 의식 구들에게 말과 행동으로 저 때문에 실족하지는 않았는지요.

 

이 자리를 통하여 용서를 구합니다. 교회에서 앞에 나가 잔소리 같은 말을 자주 해야 하는 위치라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말도 잘 못하지만 교회를 위 한 다시고 함부로 한 말이 믿음의 식구들에게 걸림돌이 되어 넘어지지는 않았는지요.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성도 간에 아름다운 교제로 서로 힘을 얻어 세상 밖으로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살아야 할 저희들인데 말입니다.

 

성도 안에서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께 속한 자요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임을 깨달을 수 있는데 말입니다. 우리가 알면은 얼마나 알겠습니까 가졌으며 얼마나 가졌습니까 살면은 얼마나 살겠습니까 갈 때는 다 빈 손입니다.

 

결론적으로 좀 부족하더라도 좀 허물이 보이더라도 좀 실수하더라도 용서하고 서로 사랑하며 함께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건너야 할 강이 있고요 넘어야 할 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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