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 한 가지가 마 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건강하고 재물이 많다 한들 마음이 늘 불안하면 행복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신앙생활 필수적인 성경 말씀에도 마음에 대하여 말 씀하면서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주 언급하시네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해 네 하나님을 사랑ᆢ( 마 22:37),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롬 10:10)
지난주 주일 말씀에도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켜야
네 마음판에 새겨야ᆢ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ᆢ
마음, 문제는 추상명사라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이 네 말입니다. 그래도 분명한 것은 마음이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영적인 세계에도 마음이 너무 중요합니다. 누가 이 마 음을 지배, 통치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악한 영 인가 하
나님의 영인가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택한 제자 가룟 유다도 마귀가 그 마음에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어 주었다고 하는데 ᆢ(요 13: :2) 우리라고 그 악한 영들이 그냥 놔둘까요. 대적 사단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고 있으 니 늘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마음을 지키는 것이 마음
으로 깨어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집니다.
악한 영(사단, 마귀, 귀신)이 얼마나 교활 한지 얼마나 끈질 긴지요.
창세기에 나오는 선악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
서는 이 선악과 열매 따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는 데 사단이 하와에게 찾아와 결코 죽지 않는다. 하면서
저 선악과 따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고 유혹 하기에
하와가 그 속임수에 넘어가 따 먹고 남편 아담에게 주 어 죄를 범하게 되어 그 좋은 에덴동산 쫓겨난 것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이처럼 악한 영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고 조작하 여 그럴싸하게 우리를 유혹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마음판에 새기 지 아니하고 마음으로 지키지 아니하고 마음으로 하나
님을 신뢰하지 아니하면 얼마든지 마귀. 귀신 속임수에
넘어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입니다. 말씀으로 가득 찬 마음, 선한 마음
유지해야 하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한 눈 파는 사이에 어느새 세 상것으로 가득 찬 나의 마음입니다.
예수님~ 진정한 회개에 이르도록 상한 마음, 가난한 마 음 되게 하시사 회개의 합당한 열매 맺게 도와주세요~
예수 그리스도가 내 삶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예수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 오늘
도 예수님 찾고 찾는 심정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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