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중요성을 알다

만남의 중요성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잘못 만남이 인생을 망칠 수 있기에 조심해야 되고 사람의 힘으로 안되기에 기도를 안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만남이 중요한지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만남의 중요성 

 

자녀중에 학생이 있다면 학년이 바뀔 때 나 입학하면 기도제목 대부분이 좋은 선생님 만나게 해 주세요 좋은 친구들 만나게 해 주세요입니다.

 

저도 조카중 하나가 이번에 고등학교에 들어가는데 믿은 좋은 선생님과 믿음 좋은 친구 만나게 해달은 기도가 저절로 나옵니다. 만남의 중요성을 알기에 그렇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나쁜길로 빠지는 중 하나가 친구를 잘못 사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남이 중요하기에 기도해야 됩니다.

 

세리 마태를 부르심

 

오늘 새벽예배 본문 막2:13~14 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리 마태를 제자로 부르시는 장면입니다. 마태는 12제자 중에 하나요 그 유명한 마태복음을 쓴 자이기도 합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리고는 그를 보고 <나를 따르라>하시니까 일어나 바로 딸았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세리는 백성들의 세금을 거두어 로마에 받치는자들 입니다. 그냥 세금의 도를 넘어 착취를 하기에 동족의 피를 빨아먹는 자라고 비난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살기가 힘드니까 그러한 자리에 서로 들어 갈려고 하니 경쟁이 치열 했겠지요. 그래서 세리 마태도 그 자리를 쉽게 버릴 수 없었지만 소문을 들어 예수님이 누구 인지를 알았기에 예수님께서 부르실 때 바로 부르심에 따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과 첫만남을 통해 자기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됨으로 성령의 도우심으로 마태복음을 집필 함으로 오고 가는 세월 속에 많은 사람들이 마태복음을 읽고 변화되어 주님께로 돌아오는데 쓰임 받는 큰 인물이 된 것입니다.

 

부자청년의 부르심

그 반대로 마 19장 나오는 부자청년은 예수님께 나와서 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질문에 계명도 어릴 때부터 잘 지켰으나 한 가지가 부족한데 하시면서 네 가진 재물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 할 때 그 청년은 재물이 많은 부자라 근심하면 그냥 돌아갔다고 마태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부자가 천국 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로 통과 하기보다 어렵다는 것입니다. 부자가 천국가기가 이렇게 힘들다면 어느 부자가 천국 가겠느냐고 하는 말에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으로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부자 청년 이름이 없는 걸로 보아 돌아가서 회개하지 않고 그대로 살 다가 지옥에서 얼마나 후회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이 돈이 뭐길래? 이 땅에서 부자로 조금 편하게 사는 것이 뭘 그리 큰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지옥에서 고통받으면서 얼마나 후회하고 있을까요?

 

주님 만나 순종하는 자

 

그래서 사람이 누구를 알고 만남에 따라 그 인생이 바뀜을 말씀을 통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나의 자녀가 내가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 기도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