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노래는 모세가 무대 위에 올라가서 노래를 부른 것이 아니라, 광야 2세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가 지켜야 할 행동을 노래로 지어 부르게 하여 오래 기억하고 지켜 행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노래의 특징 중 하나가 누구나 함께 부를 수 있고 오래 기억할 수 있어 함께 지켜 행하도록 동기부여 할 때 좋은 방법입니다.
모세의 노래(song)
오늘은 모세가 이스라엘백성들이 가아난땅에 들어가면 잊어버리지 말고 꼭 지켜 행할 것을 노래를 부르면 기억하도록 독려하는 모습이 또 한 번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신 32:1~7입니다. 가나안땅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이름을 존중히 여기고 거룩히 구별하고 그 이름을 전파해야 돼. 하나님께만 '우리 하나님은 위대 하시도다' 하면서 영광을 돌려야 돼.
왜냐하면 그분은 반석 이시고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 이셔. 또한, 그 분은 공의로우시고 바른 분이야.
그러면서 한편으로 너희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악을 행하는구나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야.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가 그런 일을 하는 거야 설사 이렇게 했을지라도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이라고 하나님께 이같이 보답할 거야?
누가 책망을 할지라도 다른 길로 가지 말고 너희들은 하나님께 나와야 돼. 왜냐하면 그분은 영적인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분이야.
우리를 만드시고 세우신분
그분이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신분이야 구원하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면서 네 아버지께 물어봐 그가 네가 설명할 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어봐 그들이 네게 말해 줄 거야 이것은 확실하단다.
하나님께 창조하신 하늘과 땅이 증인이야. 모세의 노래가 오늘날 우리가 살고 이 땅에서 주시는 비처럼 내리는 교훈의 말씀이요 이슬처럼 맺혀 연한 불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은 말씀입니다.
잔뜩 흐려 있는 월요일 아침 모세의 노래를 기억하면서 우리 함께 걸어갑시다.
댓글